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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어릴 줄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중년과 장년은 아직 나와 멀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중장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그리고 노후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장년이라고 한다면 꼭 50대와 60대 이상인 것만 같지만 사실 중년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청년 또는 장년에서 노년 사이의 단계를 이르는 말인데요. 물론 문화와 시대마다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중년이 30세부터 49세, 장년이 50세부터 64세를 의미합니다.
즉, 중장년이라는 것은 30세부터 64세까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혹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중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가 30세부터 구인구직을 도와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그러습니다. 영어권의 경우에는 45세부터 64세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나라도 수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의 30대가 지금의 30대가 아니기도 하고 40대 50대가 되어서도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인구직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인구직
1. 장년워크넷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되는데요. 만약 바로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메인화면에서 채용정보를 클릭하거나 나와 있는 채용정보들을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일을 하기 위해서 교육이 필요하다면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라던가 전직지원 서비스 등의 서비스 소개를 보고 본인에게 맞는 교육 신청을 하면 됩니다.
3.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라고 불리는 지원센터는 서울, 부산 등 전국 32개 지역센터를 운영 중이고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전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근로단계에 따라서 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서비스나 퇴직예정자 대상 전직스쿨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4. 만약 내가 만 40세 이상이고 현재 재직중이라면 재직기간부터 평생현역활동을 준비하는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을, 퇴직 예정이라면 퇴직이전부터 체계적은 전직준비를, 퇴직 후라면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하기 위해서 재도약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5. 센터 위치를 확인 했더니 종합/일반센터의 경우 서울에 5개, 인천에 1개, 경기에 6개 등 전국에 퍼져있다고 하는데 내가 사는 곳에 따라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것 같습니다.
6.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중장년 상담청구의 경우에는 개수가 더 적었는데 서울에 1개, 인천에 1개, 강원에 1개, 충청에 1개, 영남에 3개 등 거의 지역별로 하나씩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충청남도와 북도를 충청으로 엮었고 경상도를 영남으로 묶어서 대구, 부산에 있는 것을 보니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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