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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면 꼭 가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섬이였습니다. 특히나 통영의 소매물도나 비진도는 다녀 온 사람들이 예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했기에 꼭 가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였는데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걱정이긴 했지만 여객선의 크기가 컸기에 멀미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그렇게 오래 타지도 않는 것 같네요.
언젠가 한번 울릉도나 독도도 꼭 가보고 싶지만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가는 것을 보면 배 사이즈가 크더라도 다들 멀미에 죽는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됩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는 배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사이트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통영시청이라던가 관광을 주로 맡고 있는 곳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두었더라면 여행가는데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운행되는 배의 대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최소한 5대 이상은 운행이 될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 통영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
1. 통영 여객선 터미널을 검색해서 한솔해운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팝업으로 뜨는 공지사항을 보면 시국 때문에 정기선 3항차만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본래는 더 많았지만 시국때문이였네요.
3. 상단메뉴의 운항정보 - 운항시간을 클릭합니다.
4. 먼저 주말시간표는 통영 - 매물도는 06:50, 10:50, 14:30입니다.
5. 통영 - 소매물도는 5항차까지 나와 있는데 앞의 팝업 공지사항을 보면 작성 당시에는 06:50, 10:50, 14:30만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 - 비진도 역시 5항차가 나와 있지만 매물도나 소매물도와 마찬가지로 3개의 시간대에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6. 통영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 평일은 매물도 기준에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7. 하지만 소매물도와 비진도의 경우에는 주말에는 5항차였던 것이 3항차로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일 주말 모든 곳으로 가는 모든 배가 전부 같은 시간에 출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8. 비진도, 소매물도, 매물도 단체 최고 40% 할인이 되며 20인이상 매물도, 소매물도 방면이라고 합니다.
일반여객 주중 및 주말 할인도 있는데 일반대인 왕복요금이 3.27만원에서 2.77만원이며 주말은 3.58만원인데 2.98만원이라고 합니다.
9. 그 밖에 중고등, 경로, 소아가 각각 10%, 20%, 50%의 할인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출항 가격과 입항 가격이 다르기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 주말, 연휴, 특별 수송기간에는 10% 할증이 되며 출항요금에는 터미널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체할인은 성인 20인 이상, 장애할인은 1~3급은 보호자 포함 50%, 4~6급은 본인만 20% 할인이라고 합니다. 소아할인은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50% 할인이며 중고할인은 10%, 경로할인은 64세 이상 본인 20% 할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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