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몇년생부터

정년연장이 가지는 의미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가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이 될 것 같은데요.

 

요즘 시대에는 빨리 취직을 한 경우에는 20대 초중반,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취업을 하는 경우에는 빨라도 20대 중후반, 늦다면 30대 초중반까지도 가는데요. 30세에 취직을 했다고 가정하면 60세까지 일을 한다면 30년을 일할 수 있네요.

 

지금 취업을 하는 청년들이 평균 수명을 90세로만 잡아도 30년을 벌어서 60년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정년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 같고 이는 곧 공무원의 정년연장과도 연결이 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년연장을 몇세 까지 연장 할지, 언제부터 연장할지 등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때문에 대략적으로나마 65세까지 연장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국민연금 수급 연령에 따라서 정년 연장 가이드라인을 계획을 세워둔 것을 보고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정년연장 몇년생부터

 

정년연장 몇년생부터

 

1. 국민연금 수급 연령에 따른 정년 연장 가이드라인은 2018년에 62세, 2023년에 63세, 2028년에 64세, 2033년에 65세로 나와 있는데요.

 

해당년도에 따라서 나이를 계산하면 대략적으로 나마 유추는 가능하나 이것이 곧 정년연장이 몇년생부터 되는지에 관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급 연령은 2033년을 보고 있지만 정년연장 자체는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에 몇년 이내로 이루어지거나 단계적 시행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측이지만 전부 적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세계 각국의 정년연장에 관한 내용인데 정년이 없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와 같은 곳도 있으며 남자와 여자가 다른 곳도 있네요.

 

사실상 정년이라는 것이 적용되는 곳은 공무원인 경우가 많고 육체 노동을 하는 경우에는 특별히 정년이랄 것이 없고 할 수 있을때까지 하는 것이 곧 정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년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업들의 퇴직 나이를 보면 정년보다 훨씬 더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이건 은퇴준비 수준별 집단의 분포를 확인하는 것인데 20대가 위험이 가장 많고 50대가 가장 낮네요. 양호의 비율은 20대가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대는 위험도 많으나 양호도 많고 주의가 가장 적은 나이대네요. 그리고 그래프 상으로는 노후 준비를 어릴 수록 더 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가 변하고 있기에 그런 것 같네요.

 

4. 현재 퇴직을 앞둔 공무원의 경우 호적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태어났다고 해서 바로 호적등록을 하지 않았기에 실제보다 1-2살 어리게 되어 일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적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찾아봐야 알 것 같네요.

 

5. 정년연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연장을 하는 이유는 경제적 활동을 더 길게 해서 노후에 경제적인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6. 이미 정년을 65세로 연장한 기업이 꽤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점차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현재 고령자 고용촉진법에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해야하며 60세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는 60세로 정한 것으로 본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65세로 변경하는 것이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7.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체감 퇴직 연령은 더 어리고 정년을 채우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만이 정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이기에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