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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라는 것이 상형문자라고 해서 저는 한동안 한자를 보면서 왜 이런 모양으로 되었을까를 고민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 만약 새로운 물건이 나타나서 이름을 붙인다면 그 단어를 적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한자는 새 한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카드 카 같은 한자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그런식으로 늘어나다 보면 안그래도 한자 전부를 외우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쓰는 것만 쓰고 점점 사라지는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는 정말 다양한 말장난들이 있고 댕댕이와 같은 글자라던가 아니면 새로 만들어진 단어들이 생길때마다 세종대왕님이 우신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렇게 다양하게 쓰는 것에 뿌듯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언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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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한자사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네이버 사전에는 영어, 국어, 한자,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데 그 중에 한자탭으로 접속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검색을 하거나 그려서 한자를 찾으면 되는데요.
3. 일단 저는 금이라고 한번 입력햇더니 쇠금이 나왔습니다.
4. 그래서 이번에는 돈을 뜻하는 한자를 찾고 싶어서 돈이라고 입력을 했는데 당장엔 보이지 않아서 이번에는 검색을 했습니다.
5. 화면을 아래로 내렸더니 뜻풀이라는 부분에 돈 전이라고 돈을 뜻하는 한자는 전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6. 이번에는 한자사전 검색창 우측의 연필 모양 버튼을 클릭해보겠습니다.
7. 한자 필기인식기가 열리면 여기다가 그리면 되는데요.
8. 하나 하나 그을 때마다 비슷한 한자들 20개가 나옵니다. 좌측 상단부터 1번으로 해서 옆으로 2번, 3번 순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9. 저는 처음부터 물 수를 그리고 싶었고 첫번재에는 물 수, 두번째는 얼음 빙이 나오네요. 확실히 필기 인식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사이즈에 맞게끔 위치를 잘 잡아서 그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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