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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저에게는 빠지지 않는 곳이 11번가인데요. 일단 통신사를 sk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t멤버십을 사용하기도 하고 11일이나 11월달이나 이런 때에는 할인이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나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sk를 안쓰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스마일 클럽이 있는 옥션이나 g마켓 같은 것들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구독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을 사용하는 편인데 11번가의 구독은 아직까지는 sk를 안쓰면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있는 오픈마켓중에 g마켓과 옥션은 하나의 회사나 다름없고 11번가와 인터파크 정도까지해서 세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파크는 아마 대부분 모르실테지만 야놀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워낙 많아지다보니 비교 사이트들도 생기는데 이거 전체를 비교할 수는 없고 쿠폰 같은 것도 미적용이라 결국 핫딜사이트들이 흥하는 것 같습니다.
11번가 바로가기 11번가 바로가기
1. 11번가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아마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바로 감이올 것 같은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사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는 것이 기본이고 검색이후에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을 보면서 저렴한 것을 찾아서 구매하면 됩니다.
3. 검색 이외의 방법으로는 카테고리를 살펴볼 수도 있는데 카테고리가 나눠진 이유는 쿠폰 사용의 제한을 위해서이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4. 그리고 메뉴들을 살펴보면 슈팅배송, 쇼킹딜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5. 쿠팡의 로켓배송이 생기면서 쿠팡 고객이 늘어나자 비슷한 서비스들이 다른 이름으로 여기저기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이건 당일배송이 아니라서 그냥 평소에 택배 시키는 것과 같네요.
6. 쇼킹딜은 할인하는 것들인데 이게 최저가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예전에 최저가 보상을 해주던 곳들이 있었는데 그런 곳들도 제약이 많았기에 구매를 할 때 최저가를 찾는다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시간이나 심력을 더 소모하는 것 같습니다.
7. 11번가에는 아마존이 생겼는데요. 일명 11마존이라고 하며 아마존의 물건을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8. 물론 아마존의 모든 물건은 아니지만 의외로 여기서 저는 구매를 몇개 했는데 컴퓨터 관련 용품들이 해외에 좋은게 많은데 구매가 간편해져서 좋기는 했습니다.
9. 쿠폰들을 보면 금액이 엄청 커보이지만 제약이 많기 때문에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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