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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돋보기를 쓰거나 가까운 것을 볼 때 오히려 안경을 벗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근시와 난시가 동시에 오고 시력이 점점 더 나빠지다 보니 다초점 안경을 언젠가는 써야할 것 같고 그걸 쓸 때쯤이 되면 좀 더 기술이 발달해서 어릴때와 똑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안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0대, 60대가 넘어가는 분들의 휴대폰을 보면 글자 크기를 크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이제는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글자 크기 자체를 키우는 것도 괜찮지만 카카오톡, 문자, 유튜브 등 각종 어플에서 글자 크기 조절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에 각각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휴대폰 글자 크기를 키우는 것으로 대부분의 어플 글씨 크기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인터페이스와 알맞게 조절이 되지 않기에 각 어플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카톡 글자 크기를 먼저 조절해보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휴대폰 글자 크기를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카톡 글자 크기 조절, 글씨 크기 변경 카톡 글자 크기 조절, 글씨 크기 조절
1.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에 우측 하단의 점 3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더보기창으로 이동되면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설정 창으로 이동 되면 화면 메뉴를 클릭합니다.
4. 화면창에서 글자크기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5.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의 글씨 크기 입니다. 이건 저도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는데 한눈에 많은 내용을 보기에는 좋습니다.
6. 이게 가장 큰 글씨 크기인데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더 커지면 화면이 깨질 우려가 있기에 이정도까지만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7. 이게 기본 글자 크기인데 이걸로 계속 사용을 해서 그런지 저는 이 크기가 익숙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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