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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신저에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버디버디, 세이클럽 타키, 네이트온을 거쳐서 메신저의 시대가 지기 시작하고 카카오톡이라는 연락 수단이 생기면서 이게 pc까지 점령을 하면서 세상은 카카오 공화국이 됩니다.
보통 메신저는 sns와 같이 가기도 했었는데 세이클럽은 개인홈페이지가 있었지만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고 싸이월드는 네이트온과 합쳐서 미니 홈피가 있었고 그 이후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순서로 변해왔던 것 같네요.
지금 인스타그램이 거의 메인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로든 인스타의 시대가 지고 다른 종류의 혹은 이미 있던 종류지만 새로운 기업의 sns가 1등이 될 것임을요.
네이트온이 메인이였을 때는 저도 네이트 메일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그 이후른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인증이나 비밀번호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1. 네이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네이트 홈페이지 우측에 있는 로그인을 해야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만약 본인의 네이트 메일 주소를 만들 때 네이트 자체로 만들었다면 아이디만 입력하면 됩니다. 골뱅이 이후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다른 메일 주소를 기반으로 가입을 했다면 모두 입력을 해야 하는데요. 가령 아이디가 korea 라고 가정하면 저는 네이트로 바로 가입을 했기에 korea 만 입력하면 되지만 네이버 메일을 기반으로 가입한 분들은 korea@naver.com 이라고 아이디에 전부 적어야 합니다.
이것 때문에 네이트 로그인을 못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3. 인증에 비밀번호 변경에 엄청나게 많은 과정을 거쳤는데 이미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것으로 변경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로그인 창에 있던 곳에 메일 이라는 아이콘이 생기고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4. 네이트 메일로 들어가면 예전에 사용했던 것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와있는데 이런 메일들을 가끔씩 들어가서 보면 예전에 뭘 했는지도 볼 수가 있네요.
5. 참고로 메일 아이콘 옆에 네이트온도 있기에 뭔가 싶어서 클릭 했더니 하나는 로그인 관련 알림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광고를 무슨 74개나 보내 놨네요. 안그래도 잘 쓰지 않는데 뜬금 없이 메시지 함에 광고가 강제로 날아온다면 저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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