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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원금은 사실 여러 모양으로 여러가지들이 나오는데 이걸 직접 찾아서 신청하지 않는 이상 받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보니 아는 것이 힘이 되는 말이 그대로 맞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같은 경우에도 느낌은 대중교통만 될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유류비로 사용도 가능한 부분이였고 이걸 모르는 분들도 꽤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라고 하는 것은 이름을 조금 수정하면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국가 바우처 사업 중에 하나로 들어가 있고 간단하게 먼저 설명을 하자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꽤 많이 지급을 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태어난 직후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는 타이밍이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육아에 필요한 여러 비용들이 있기에 여러 복지 서비스가 있네요.
2023년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1.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국가바우처사업을 클릭합니다.
3. 페이지 이동 이후에 좌측 메뉴에서 첫만남 이용권 지원을 클릭합니다.
4. 먼저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지원대상이 됩니다.
5. 혜택으로는 생애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서 20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며 지급 목적에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6. 신청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24 등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7. 사용방법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서 정부지원금으로 결제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고 합니다.
8.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 페이지가 있기에 한번 가져와봤는데요. 사업 목적과 지원 대상, 지원 내용은 위에서 봤던 내용과 동일하게 되어져 있네요.
9. 지원 기간은 이용권 지급일이 사용 가능 시작일이고 아동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사용이 종료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에는 자동 소멸된다고 합니다.
10. 방문 신청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복지센터,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우편 또는 팩스의 경우에는 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에서 봤던 내용이 좀 더 자세하게 적혀져 있ㅅ브니다.
11. 바우처 이용가능 업체 및 방식은 의복, 음료, 식료, 가구 등에 사용하면 되고 부분 취소나 정기 결제 등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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