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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표 가격 얼마 마다 마일리지가 얼마씩 쌓이는데요. 그외에도 제휴하고 있는 호텔이나 여행사 등을 이용할 때도 적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처도 티켓 예매,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등 비슷비슷하지만 몇몇가지는 항공사만 특별히 있는 것들도 있기에 각각의 확인이 필요하고 사용 방법이라던가 적립 방법도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티웨이는 마일리지가 없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마일리지라는 이름으로 다른 항공사들도 마일리지와 동일한 서비스를 다른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티웨이는 아예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홈페이지 둘러보면서 마일리지 이외에 다른 서비스들이 어떤게 있는지, 개인적으로 여행갈 때 꼭 하고 싶은 것들을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티웨이 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및 적립
1. 티웨이를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서비스 안내를 보더라도 부가서비스, 기내 서비스 어디를 봐도 마일리지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요. 일단 이걸 보기 전에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3. 상단의 메뉴에서 우측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검색창이 열리면 마일리지라고 검색을 해봅니다.
5. 마일리지로는 검색 결과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이정도면 FAQ에 없다고 하나 정도 나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 이번에는 혹시나 싶어 포이늩라고 검색을 해도 회사 소개 말고는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7. 제휴로 들어가봤더니 마일리지 적립하는 제휴가 아니라 할인이 되는 제휴가 된다고 하는데 이건 마일리지와 관계가 없죠.
8. 결국은 처음에 이야기했던대로 없습니다. 다만 다른 항공사에도 있는 것들 중에 하나인 옆좌석 구매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에 한번 봤는데요.
9. 보통 1자리만 구매해서 가지만 옆자리가 빈자리라면 2개 혹은 3개를 구매해서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 서비스인데 이게 티켓 값의 x2 x3이 아니라 빈자리를 파는 거라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자리를 다 구매하면 누워서 가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10. 노선별 요금을 보면 제주도를 가는 것은 1.2만원, 일본이나 중국은 1.7만원, 방콕, 푸켓, 세부, 괌 등은 3.9만원 그리고 미국과 호주는 7.5만원이라고 나오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저라면 3자리를 다 구매해서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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