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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여러가지를 하곤 합니다. 저도 몇가지를 하는데 주로 저는 건강과 관련이 있는데 거의 병원 투어를 하는 느낌으로 1년에 한번씩 점검 받아야 하는 것들을 싹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 하는 것처럼 새해 계획도 좀 세워 보고 작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보면서 몇개쯤 이뤘는지 확인 하면서 올해를 새로 설정하는편인데 보통은 보면 작년에 세웠던 계획이 거의 하나도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엄청 무리해서 세우기 때문에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들이 엄청나게 낮은 것들 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건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중에 하나인데 바로 토정비결 같은 사주를 보는 일입니다. 아마 하는 분들은 새해가 아니더라도 1년에 몇번식 하는 분들도 있고 안하는 분들은 아마 평생을 한번도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저는 믿지는 않습니다만 재미로 볼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다만 좋은 것은 좋게 듣고, 나쁜 것은 그냥 흘려 들어도 되고 아니면 조금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령 인간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신경쓰면 되겠죠.
그렇기에 돈을 주고 유료로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몇군데 읽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매일 검색엔진의 오늘의 운세도 좋겠네요.
2023년 무료 토정비결
1. 사주풀이 도우미라고 검색을 하거나 토정비결 등으로 검색을 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아무거나 선택해서 들어가도 됩니다.
2. 저는 그냥 가장 위에 있던 곳으로 들어왔는데 좌측을 보면 날짜로 입력하는 부분에 이름, 성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각 등을 정해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 저는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넣었고 개인 성향이 원만하지 못하고 결점도 많은 성격이며 건강은 나쁘다고 나오네요.
4. 가족관계를 봤더니 누구와는 가깝고 누구와는 멀게 나오고 그냥 당연한 이야기 정도를 써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06년생인데 벌써 배우자와 자식에 관해서도 나오네요.
5. 사회생활쪽은 좋게 나오는데 이렇게 좋게 나오는 것은 그냥 좋게 받아 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6. 결국 토정비결이라는 것은 토정 이지함이라는 사람이 쓴 혈액형별 성격 유형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학적 근거도 없고 그냥 재미로 보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7. 결국 마지막에는 유료가 나오는데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에 들어간 내용이라고는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태어난 시각 뿐인데 똑같은 사람이 있다면 운명이 완전히 똑같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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