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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나라 사람이 한 회사에 얼마나 근무를 하느냐를 생각해보면 평균적으로 근무하는 기간이 나올텐데요. 다만 예전에는 현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직이 적었다면 최근에는 이직이 잦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완전 최상위권 대기업으로 갈 수록 오히려 이직률이 낮을 수 있지만 적당한 대기업, 중견기업 정도에서는 의외로 1년 이내에 퇴사하는 사람의 수가 엄청나게 많고 퇴직율이 절반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을 뽑아 놓고 어차피 나갈 사람들까지 생각하는 곳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직의 이유는 다양할 수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회사의 분위기가 나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들어갔더니 다른 직렬의 일을 해보고 싶어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무 기간을 내가 직접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만 자동 계산기가 있기에 내가 입사한 연월과 퇴사한 연월을 입력하기만 하면 근무 기간이 몇년 몇개월인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 자동 계산기
1. 커리어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취업자료를 클릭합니다.
3. 페이지가 이동이 되면 좌측의 메뉴에서 성공 취업 TOOL - 경력 계산기를 클릭합니다.
4. 사진만 보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바로 아실 것 같은데 입사년월에 yyyymm을 입력하고 퇴사년월도 마찬가지로 입력한 뒤에 경력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만약 중간 중간 쉬던 때가 있다면 경력기간 추가를 클릭하여 1~2, 3~4 이런식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5. 경력 계산하기 버튼을 눌렀는데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서 당황할 수 있는데요.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총 경력 계산 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14년 1월 부터 22년 10월 까지로 임의 입력 했더니 8년 10개월이라고 나오는데 이런 계산은 자동 계산기가 아니더라도 가능하지만 만약 중간에 쉬었던 때가 있고 기간이 2개 3개 늘어나면 복잡할 수 있어서 그럴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