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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차 시세 조회
    잡학다식

    아마 많은 사람들이 첫차는 중고차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일단 차를 관리할 줄도 모르는 것은 둘째치고 보통 차를 처음 사서 운전을 하게 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어디 박거나 긁거나 하게 되는데 그게 새차라면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아깝기도 해서 보통은 허름한 중고차로 일단 차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운전 실력도 늘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차는 사서 문을 열자마자 10%, 20%가 깎인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감가상각이 심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 안굴린, 얼마 안된 중고차를 사는 것이 새차 보다 현명한 소비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분이 새차를 사는 것이 더 좋겠죠.

     

     

    내차 시세 조회가 가능한 곳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중고차 가격을 보고서 내 차와 같은 옵션, 연식, 키로수를 가지고 있는 차와 대충 비교를 해서 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해서 내차 시세 조회하는 기능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는데요. 물론 이게 정확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고 애초에 정찰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고 파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공급과 수요가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기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차 시세 조회

     

    1. 네이버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검색창에 my car를 검색해서 네이버 my car 내차고를 클릭합니다.

     

    3.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번호를 입력하면 내차 시세 조회가 가능한데요.

     

    4. 그 외에 뭐 이것저것 기능들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고 대충 살펴만 볼 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날짜를 입력해두면 그 뒤로는 정기검사가 언제인지, 리콜을 받았는지 등에 대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5. 그리고 내차를 내가 평가할 수 있는데 같은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 끼리의 점수 평균을 낸다고 합니다. 즉, 중고차 가격이라기 보다는 해당 차에 대한 전반적인 점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6. 아마 이걸 위해서 해당 서비스를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 소모품을 판매하는 것과 연계를 해두었네요.

     

    7. 마지막으로 내차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첫번째에 나오는 메뉴 때문인데요. 옵션, 연식, 키로수 등을 입력하지 않더라도 차량 번호 입력 만으로도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기에 참고용으로 쓰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여러 중고차들 사이트를 보면서 알아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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