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세상에는 내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보통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내가 조금 귀찮게 살더라도 이런 소소한 것들을 모으고 아끼는 재미를 가질지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내가 들이는 노동력, 시간, 마음 씀에 비해서 내가 얻을 수 있거나 아낄 수 있는 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예전에 휴대폰에 1원씩, 2원씩 모이는 것들이 있었는데 저는 저의 귀찮음과 불편함을 이 가격으로는 채울 수 없다고 생각 했기에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걸어다니면서 하루에 100원을 줍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가지던게 생각이 나는데 그건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 한달에 3천원이 모이는 거면 크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에서만 진행이 되는 것인데 현재 하고 있는 사람이 230만명 가량 되고 사용 마일리지가 380억쯤 된다고 하니 대충 인당 1.6만원쯤 되니 에너지를 아껴서 생각보다 큰 돈을 얻을 수 있네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1. 에코마일리지를 검색해서 서울특별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소개, 사용, 가이드 등을 확인해보면 되는데요.

 

3. 일단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로 들어오면 에너지를 절약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서울 말고도 비슷한 것들이 있기도 합니다.

 

4. 전기, 수도, 가스 등을 절약하여 마일리지를 받고 이걸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인데 6개월 주기로 집계하여 절감률에 따라서 적립을 하는 것입니다. 즉, 계속해서 받을 수는 없겠네요.

 

5. 안내문 다운로드나 컴퓨터로 온라인 가입이 어렵다면 신청서를 받아서 직접 주민센터나 자치구 민원실에 제출을 해도 된다고 하네요.

 

6.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기부입니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서 에너지를 나누거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기부 등이 있습니다.

 

7. 두번째가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될 것 같은데 현금으로 바꾸거나 지방세 납부에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8. 세번째는 친환경제품 구매인데 저 물품들의 가성비가 좋을 지 알 수 없기에 저라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9.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납부 부분도 있는데 관리비를 적게 내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약한 것에서 나온 것으로 계싼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창조적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