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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처음 샀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검색을 할 줄도 잘 몰랐고 검색을 하더라도 지금만큼의 정보가 쌓여있지가 않았기에 물어볼 사람은 결국 주변 사람들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컴퓨터를 다루는 수준은 결국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는 수준 정도로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격증을 공부하다 보면 특정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나 사용은 올라가지만 그것이 곧 컴퓨터 전체를 잘 다룬다고 하기에는 부족한데요. 우리는 휴대폰을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니터 해상도 설정은 최근에도 애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래픽카드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으면 최대 해상도를 선택할 수 없도록 되어져 있어서 만약 본인이 원하는 해상도가 없다면 그래픽 카드가 그 해상도를 지원하는지, 지원한다면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상도 설정 이외에도 제가 바탕화면을 정리할 때 쓰는 진짜 유용한 기능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아마 이거 주변에 아는 분들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우연찮게 된 건데 진짜 잘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 해상도 설정
1. 컴퓨터 바탕화면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나온 메뉴들 중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2. 디스플레이 창이 열리면 화면을 아래로 내립니다.
3.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모니터 해상도 설정이 가능한데요. 저는 현재 1920 x 1080 (권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 하지만 1680x1050 이라던가 1440 x 900 등 다양한 해상도가 있는데 여태까지 컴퓨터를 사용해오면서 1366, 1440, 1600, 1680 해상도를 제외하고는 다 한번씩 사용을 해본 것 같네요.
기억하기로는 1280x1024를 사용하다가 지금의 1920x1080으로 넘어온 것 같고 더 큰 모니터를 산다면 더 큰 해상도를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5. 마지막으로 바탕화면 빈 곳 아무데나 마우스 커서를 한번 클릭한 뒤에 키보드 ctrl 키를 누르고 마우스 휠을 아래위로 돌리면 아이콘 크기가 조금씩 변하는데요.
바탕화면 정리를 할 때 아이콘간의 간격이라던가 크기라던가 이런 것들을 조절해서 좀 더 내 눈에 편하게 배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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