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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생각하니 처음 취직을 준비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스펙이 없어도 되기는 됩니다만 결국은 어느정도 기본은 해야 합니다. 그게 기본적으로 깔리고 들어가야만 그 다음 단계에서 내가 뭘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잘 쓴 자소서와 뛰어난 일머리 적극적인 행동력 등 아무리 장점이 많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걸 누군가가 봐줄 생각을 해야만 알릴 수 있는 것이기에 취업 시장이라는 곳에서 나라는 물품을 판매 하려면 일단 눈에 띄는 포장이거나, 화려하거나 시장 입구에 있거나 등의 것들이 필요하겠네요.
그렇게 들어간 첫 직장이 평생 직장이였으면 좋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인에게 더 잘맞은 곳을 찾아가기도 하고 상황적으로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조건에 대해서는 잠시 생략하고 나이, 기간 등에 따라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표로 만들어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금액
1. 실업급여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들어간 페이지에서 좌측 메뉴의 구직급여 지급액을 클릭합니다.
우리가 흔히 실업급여라고 부르는 것에는 여러가지 들이 포함되어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구직급여입니다.
3. 표를 보기 전에 구직급여 지급액은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로 정해지는데요.
다만 상한액과 하한액이 정해져 있는데 상한액은 2019년 1월 이후 이직일 경우 66,000원이고 하한액은 퇴직 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90% x 1일 근로시간 (8시간) 입니다.
4. 실업급여 금액은 2019년 10월 1일 이후 이직한 경우인데 이제는 전부 여기에 포함이 되겠죠.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연령이 2가지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기간은 1년 미만, 1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으로 5구간입니다.
1년미만의 경우 연령에 관계 없이 120일을 받지만 그 이후로는 50세 이상 및 장애인이 30일씩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간은 재직기간이 아닌 가입기간입니다.
5. 이제는 적용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이직일이 2019년 10월 1일 이전인 경우 연령이 3간계로 나뉘는데 30세 미만, 30세 이상 50세 미만,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나뉩니다.
기간 또한 30세 미만이 가장 짧고 나이가 늘어날 수록 그리고 기간이 길 수록 전체 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6. 실업급여 금액 부분에 자주 묻는 질문들도 함께 있기에 몇가지 가져와봤는데 부득이하게 취업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기간 연장이 가능한데 해당 경우는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7. 실업급여 지급 기간 또한 지급일수보다 더 연장하여 받을 수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훈련연장, 개별연장, 특별연장 등이 있습니다.
8. 재취업 활동을 위해서 비용에 대한 지원도 나오는데 직업능력개발수당, 광역구직활동비, 이주비 등이 있습니다.
9. 취업촉진수당의 경우 청구 방법이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서 기간이 정해진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으니 해당 되시는 분들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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