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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다른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갤럭시로 바꿨을 때 예전과는 달라진 것에 대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본래도 갤럭시를 사용하긴 했었습니다만 몇년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일단 휴대폰 바탕화면 시계표시가 제가 원하는 대로 되어있지 않은 데다가 배터리 잔량 표시도 이상하고 왼쪽 오른쪽 조절도 제가 사용하던 것과는 달라서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떻게 해야하는지 검색해서 바로 알아낸 이후로는 휴대폰을 바꿀 때 마다 무조건 기본으로 해야하는 코스처럼 되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바탕화면 시계 표시는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상단바에 있는 시계, 두번째는 aod(always on display)에 있는 시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잠금화면에 나오는 시계인데요.
aod는 혹시나 배터리가 많이 닳을까봐, 잔상이 생길까봐 저도 사용하지 않다가 몇년 전부터 사용중인데 전혀 문제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두었고 개인적으로는 aod가 있으면 잠금화면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 되고 결국 상단바와 aod만 잘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휴대폰 바탕화면 시계 표시
어플이 설치된 앱 서랍으로 들어가서 Galaxy Store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삼성 휴대폰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스토어로 들어가면 우측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한 이후에 good lock을 검색합니다.
가장 위에 나오는 good lock 어플을 설치한 이후에 실행시킵니다.
굿락 어플이 실행이 되고 나면 하단에 있는 갤럭시 꾸미기를 클릭합니다.
굿락 안에서도 여러 어플들이 있는데 여기서 가장 위에 있는 QuickStar 어플을 설치한 이후에 실행 시킵니다.
해당 어플을 실행 시키면 시계 표시가 있는데 클릭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휴대폰 바탕화면 시계 표시 중에서 상단바에 나오는 것을 조절할 수 있는데 오전과 오후 표시를 할지 아니면 24시간 형식을 쓸지, 시계의 위치는 왼쪽, 오른쪽 혹은 숨기기를 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aod인데 휴대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려서 잠금화면을 클릭합니다.
Always on Display라고 적힌 부분을 클릭합니다.
저는 항상 켜기를 해둔 상태고 aod가 항상 켜져 있으면 휴대폰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계 스타일을 누르면 시간이 바로 나오는 것, 진짜 시계 모양 등 다양한 모양과 색깔 설정이 가능하며 시간은 직관적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잠금화면에서 aod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시계 스타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여기는 잠금화면 상태에서의 시계 스타일 설정이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aod를 사용하면 잠금화면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는 몇번 만져보다가 휴대폰 바탕화면 시계 표시쪽은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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