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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성공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오리지널을 잘 뽑아내기도 했고 먼저 투자를 해서 괜찮은 것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냈고 저작권 계약을 통해서 지브리라던가 기타 다른 것들도 많이 불러들였기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넷플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볼게 많지만 볼게 없는 상태에 직면하긴 합니다만 그건 그냥 뭔가를 시작하는데 피로감이 있어서 그런 것이지 실제로 하나둘 보기 시작하면 또 시간이 순삭이 되곤 합니다. 우리는 뭔가를 선택할 때 그게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기에 선택이 망설여 지는데 그냥 보고 싶은거 순서대로 아무거나 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낫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가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이 들고 다른 것들오 이렇게 해야 정상이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겠죠.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단점은 역시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볼게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 정도겠네요.
요금제는 얼마고 동시접속은 몇명까지 되고 프로필은 몇개까지 만들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 동시접속
디즈니 플러스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입을 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를 살짝 보면 유료 멤버십 월 9900원, 연 99000원이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메일을 입력하고 구독하기를 클릭하여 넘어갑니다.
동의해야 하는 부분들을 동의하고 진행합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라고 하는데 알파벳, 숫자, 특수 문자 3가지가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는 월간 9,900원과 연간 99,000원이 있고 연간으로 하면 대략 15% 할인이라고 하네요. 넷플이나 티빙이나 다른 것들이 화질을 나누어서 가격을 나누곤 하는데 화질 구분에 따른 사용료 구분은 별로인 것 같네요.
그냥 제한이나 조건 없이 하나의 요금제가 깔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데 디즈니 플러스는 만 19세 이상만 구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의해야 하는 부분을 동의하고 나면 구독이 시작이 되는데요.
디즈니 플러스 동시접속은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프로필은 7개를 만들 수 있고 콘텐츠 저장 또한 10개의 기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봤던 것 중에서는 가장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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