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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해진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인데 이게 생기기 전에는 도대체 선물을 어떻게 보냈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도 나지 않는데 실제로 만나서 준게 대부분이였던 것 같고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바일 상품권이라던가 이런 기프티콘 같은 문화가 활성화 되지는 않았던 상태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에서도 선물하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심지어 내가 그 사람과 주고 받은 기록을 더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었고 내가 주기만 한 사람을 표시해주지는 않지만 내가 받기만 한 사람은 몇명인지는 알려주기도 하고 나와 주고 받는 사람이 몇명인지도 알려주기도 하네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도 하고 했는데 올해는 너무 바쁜 한해를 보내다 보니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 거의 없었네요. 그래서인지 작년에 제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지 못한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은데 조만간에 따로 연락을 하던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처음 사용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둘러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결제 수단도 등록이 되어져 있어서 클릭 몇번이면 보낼 수 있기에 그냥 생일이 뜨면 선물을 보내는게 엄청나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을 켜서 우측 하단에 있는 점 3개 버튼을 클릭합니다.
더보기 창으로 이동이 되면 화면 중간쯤에 있는 선물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선ㅁ루하기에는 제품을 검색할 수도 있고 브랜드 별로 볼 수도 있으며 카테고리 별로도 나뉘어져 있는데 보통은 생일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인기순 중에서 가격이 적당한 것으로 선물을 하는 편인데 만약 선물 받는 사람이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걸 선물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저는 생일 카테고리를 클릭했더니 영양제, 케이크, 핸드 워시 등이 있고 상단을 보면 알겠지만 1만원대, 2만원대 등 가격별로 선물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만만한 것은 역시 치킨, 피자, 케이크 등이고 센스는 방향제라던가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요즘은 영양제 선물도 많은 것 같네요.
저는 그냥 가장 처음에 나온 것을 선택했고 선물하기 버튼을 눌러서 옵션을 고르고 나서 가격을 확인한 뒤에 선물하기 버튼을 한번 더 클릭합니다.
선물을 보낼 친구를 선택하는데 한번에 여러명한테도 같은 것을 보낼 수 있긴 합니다만 여러명 보낼 일은 잘 없긴 하네요.
저는 한번도 카드에 뭘 써서 보낸 적은 없고 따로 카톡을 하나 더 보내는 편인데 그게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결제 수단으로는 페이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카카페가 가장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결제하기 버튼을 눌러서 결제를 끝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물이 상대방에게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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