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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이게 왜 이제 생겼을지 모르는 것이 바로 복지 멤버십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아주 예전부터 왜 당연히 되는 것들을 하지 않을까? 혹시 일을 만들기 싫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물론 개인정보의 동의라던가 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하나가 되어 있으면 그것을 토대로 해서 신청 가능한 것들을 뽑아볼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를 통해서 복지가 필요한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가능한 모든 복지를 알려줄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약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한다면 신생아이기에 받을 수 있는 것 전부는 자동으로 신청이 되고 자동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에 더하여 조건에 해당 되는지 알 수 있도록 급여 수준이라던가 여러가지 기준들을 두고서 단계별로 하나씩 확인할 수 있게 정립이 되어져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것이 나왔고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긴 합니다만 복지 멤버십 제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복지 멤버십 제도
복지로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해당 페이지 검색창에 복지 멤버십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홍보소식 4건 중에서 맞춤형 급여 안내라고 하면서 복지 멤버십에 대한 홍보물이 있는데요.
가입자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 등에 맞춰서 수급이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완벽하지는 않을 지언정 그래도 생각하던 것과 가까운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령 사진에 나온 것처럼 본인이 32세의 미혼 직장인이라면 결혼이나 임신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생애 주기를 따라서 출산과 육아, 자녀의 취학, 사고 및 질병, 생활지원, 본인 65세 도래 등입니다.
내가 내고 있는 세금을 기준으로 한다거나 여러가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필터를 거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목록을 한눈에 알 수 있고 신청 또한 원클릭으로 가능하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숫자로 보는 복지 멤버십 제도 100일이라고 해서 시행일 부터 가입한 사람의 숫자와 수급 가능 안내 건수와 신규 수급 신청 등에 대해서 나오는데 기존에 비해서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이런 것이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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