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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 가장 싫은 것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는 것인데요. 일단 전화 대기시간이 길기도 하고 1번 2번 등을 눌러서 이렇게 저렇게 갔는데 내가 필요한 것은 상담원 연결인데 상담원 연결 대신에 기계음이 뭔가를 설명해주기 시작하면 처음부터 상담원 연결을 찾아서 돌아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아예 0번이 상담원 연결인 경우로 모든 단계 마다 고정으로 해둔 곳들이 있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에는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기에 한 상담원이 모든 부분을 다 알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국세청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곧 홈택스와 동일합니다. 홈택스 홈페이지에 별도로 전화번호가 나와있는지 찾아보았지만 국세청 고객센터 전화번호만 안내를 하고 있고 별도로 인터넷 문의는 가능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전화를 하면 1번부터 0번까지 듣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이런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서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표로 나와있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국세청 홈페이지 먼저 들어간 이후에 홈택스 홈페이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세청 고객센터 시간 전화번호 홈택스
국세청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의 국세청 소개 - 국세청 안내를 클릭합니다.
클릭해서 열린 하위 메뉴 에서 대표상담전화를 클릭합니다.
새 페이지가 열리면서 이동이 될텐데 일단 국세청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26입니다.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탈세제보는 24시간 상담을 받는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전화를 하려면 해당지역 국제전화 서압자도크를 누르고 대한민국 국가번호 입력 후에 126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가번호는 82 입니다.
126으로 전화를 걸었을 때 설명 지옥에 빠지게 되는데 다행히 표로 나와 있어서 훨씬 더 편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결과가 어차피 상담사 연결이긴 합니다만 내가 어떤 업무를 보기 위한 것인지 선택을 했기에 이정도 과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법 상담의 경우에는 거의 다 상담사 연결로 되어져 있고 아마 생각하기로 2번 세법 상담, 1번 양도소득세, 1번 양도소득세를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상담사 연결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처음부터 상담원 연결로 넘어가는 것이 없다는 것인데 3번이 각 세무서 납세자 보호 담당관실, 4번이 탈세 신고, 5번이 종합부동산세, 6번이 착한임대인 관련이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홈택스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우측 하단을 보면 고객센터가 있는데 클릭하기 전에 보면 국세청 상담센터 전화번호는 126이라고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를 클릭하면 Q&A가 있는데 이건 잠시 제외하고 인터넷 상담하기가 있는데요. 글을 작성해서 답변을 받는 방식인데 시간은 조금 걸릴지언정 물어보고 싶은 것을 작성해서 한꺼번에 물어보고 한꺼번에 답변을 받을 수 있겠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한데 아마 세금 내는 시기들에는 터져나가서 마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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