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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예전에도 해피머니와 문화상품권의 차이가 뭘까 생각을 하는데 그냥 발행처가 다르고 사용처는 거의 비슷한 상품권 종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상품권이라는 것들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생각을 했는데 물론 라이센스 발급 같은 과정을 거치기야 하겠지만 내가 상품권을 만들고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끔 기업들과 협의만 된다면 돈을 찍어내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우리나라는 현금을 선물로 주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현금으로 꽃다발을 만들기도 하고 케이크도 만드는데 가장 깔끔한 것이 상품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상품권을 현금으로 다시 바꾼다고 생각하면 몇%의 손해가 있어서 차라리 현금을 주고 받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현금을 선물로 주는 것은 저도 가족이 아니라면 조금 껄끄러울 것 같기도 합니다.
해피머니 상품권의 사용처는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등으로 나뉘는데요. 순서대로 하나씩 살펴는 보는데 전체를 살펴볼 수는 없고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곳들을 보면서 필요한 곳은 검색을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
해피머니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사용처/쇼핑 - 사용처에서 사용처 5군데를 살펴보면 되는데요.
첫번째 쇼핑몰 부분은 별도로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단순히 제휴된 곳들을 소개시켜주는 것이였습니다. 이정도면 어디서 사용하든 간에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빠진 곳들이 아쉽긴 하네요.
두번째 온라인의 경우에는 교환몰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최근에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로 밀고 있는 것 같은데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에 해피머니 자체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어서 사용처가 많은 곳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건 괜찮은 것 같네요.
온라인 사용처를 보면 아까 쇼핑몰들을 포함해서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카테고리를 보면 게임, 쇼핑, 컨텐츠, 문화 ,모바일, 교환 등으로 나와 있네요.
오프라인 사용처가 의외인 곳들이 있었는데 음식점도 가능하고 커피집도 가능하고 피자집도 가능하고 영화관은 당연히 될 거라 생각을 했었고 그 밖에 쓸만한 곳들이 꽤 있긴 하네요. 그리고 좋아요가 찎히는데 좋아요 순으로 정렬을 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사용처와 온라인 사용처가 다른 것인가 고민을 했었는데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것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 어플에서 사용한 것들이 모바일로 많이 들어와있네요. 그리고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모바일웹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일부 사용처에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5천원 상품권이 5천원의 역할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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