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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이발소에 가면 만화책들이 꽂혀 있어서 그 만화책들을 기다리는 동안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가 그때 읽었던 것이 드래곤볼이였고 아마 열혈강호도 있었던 것 같고 그 외에 그 당시에 유명했던 만화들이 있었는데 그게 아마 김성모나 묵검향 같은 작가들의 만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제가 읽지 못하는 성인용 만화도 있었지만 애초에 키도 닫지 않는 곳이였고 저는 드래곤볼이라던지 다른 만화들이 더 재밌었고 이런 작화는 맘에 들지 않았기에 쳐다도 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런 만화들이 신기한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보다가 흥미가 한번 떨어지고 나면 꽤 오랫동안 쳐다보지도 않는데요.
저도 기억하기로 인생에 2번정도 열심히 봤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 시간날 때마다 여러가지를 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질리는 이유는 작화도 비슷하고 스토리도 비슷하고 그렇기 때문에 몇개를 보다 보면 컨셉이 아예 바뀌지 않는 이상에는 다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2군데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당연히 첫번째가 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두번째가 만화 종류도 더 많고 다른 것들도 많아서 더 나은 것 같네요.
묵검향 무료만화
묵검향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페이지로 오면 상단에서 무료만화를 클릭합니다.
다른 곳들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 했던 곳에서는 5가지 밖에 없는데다가 심지어 1개는 2부였기에 필요가 없는 수준이였는데요.
스포츠경향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만화를 클릭합니다.
만화 목록을 보면 묵검향이 엄청 많은 것을 볼 수도 있고 무협 만화 외에 다른 장르의 만화들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봅니다.
작가별 전권 무료만화에서 ㄹ-ㅂ을 클릭합니다.
가장 위에 묵검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만화 종류가 엄청 많은데요.
잠깐 보더라도 묵검향 무료 만화의 개수가 20개가 훌쩍 넘어가고 의외로 시리즈 물들이 있어서 1부 2부로 나뉜것들은 오래동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조회순 이라던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읽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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