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10kg 가격

요즘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당연하게도 가장 안전한 것은 이것저것 분배를 해서 조금씩 이득일 봐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번에 몇십%, 몇배 이런 것은 사실상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고 그냥 가지고 있는 걸로 잃지 않는 선에서 야무지게 모아 나가고 벌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가 필요한 분야긴 하지만 정말로 안전하게만 간다고 하면 무지성으로 2가지만 왔다 갔다 해도 관계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일단 많은 분들이 착각 하는 것이 단순히 금시세를 검색해서 거기에 무게를 곱하면 대충 금괴 10kg 가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전혀 다릅니다.

 

돌반지 같은 것들이야 세공비가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단순히 골드바나 금괴가 왜?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금의 가격과 거래 되는 가격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래 사진을 보면서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는지 보여드릴텐데 10%도 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세와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금괴 10kg 가격

 

금시세를 검색하면 g당 가격이 나오고 우측 하단에 기본적으로 3.75g 즉, 금 1돈의 가격이 나오는데요. 제가 검색했을 당시의 기준은 대략 1돈에 28만원으로 나오네요.

 

그럼 10kg인 10000g을 입력하면 얼마가 나오는지 보면 금괴 10kg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일단 대략적으로 7억 4434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국금거래소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골드바를 선택합니다.

 

상품이 전체 65개가 나오는데 높은 가격순 정렬을 클릭합니다.

 

10kg는 없었지만 1kg인 골드바 즉 1000g 골드바가 있었는데요. 가격이 8559만원인 것을 볼 수 있고 직거래시에는 8183만원이라고 하네요.

 

즉, 아까 1kg 가격을 가져와 보면 7443만원이였는데 직거래가 대략 10% 높고 판매가는 15%정도 더 높은 느낌이네요.

 

그러면 저 1000g에 10을 곱하면 대략적으로 8억 1830만원에서 8억 5595만원 사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계속해서 바뀌는 가격이기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