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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이패스를 처음 구매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당시에는 기계값이 워낙 비쌌기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고속도로를 자주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기계값만큼 할인 받은 금액으로 채우기가 쉽지는 않았는데요.
당시에는 초창기였기에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거의 기본 옵션이기도 하고 그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시에는 티켓을 뽑아서 가고 나갈때 계산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했기 때문에 하이패스를 굳이 달아야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하이패스를 한번 사용하고 난 이후로는 이제는 거의 되돌아가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세도 하이패스 차선은 늘리는데 반해 요금을 직접 계산 하는 곳은 많아야 2칸, 보통은 1칸 정도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생기는 ic들을 보면 아예 하이패스 2줄 이상, 계산칸 1-2줄 정도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드는 원래 쓰던 카드 중에서 사용해도 되고 필요에 따라서 선불 충전이라던가 후불이라던가 쓰면 되는데 구매처는 생각보다 다양고 많습니다. 일단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휴게소는 당연하고 편의점 등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하지만 구매처에 다라서 구입이 가능한 카드 종류가 달라지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이패스 카드 구입하는곳
sm하이플러스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Hi-Pass + 카드 - 구입처안내를 클릭합니다.
먼저 gs25, gs슈퍼,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는 셀프형 자동충전카드가 구입 가능하며 자동충전카드와 기프트카드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미니스톱을 제외한 편의점에서는 선불일반카드 구입도 가능합니다.
민자고속도로 영업소의 경우 셀프형 자동 충전카드와 기프트 카드는 불가능, 자동충전카드와 선불일반카느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휴게소는 민자고속도로 영업소와 동일합니다.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해당 은행 계좌보유고객에 한해서 자동충전카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모두 가능합니다.
충전 안내를 보면 오프라인 충전이 있는데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고속도로 영업소 사무실, 휴게소 등에서 충전이 된다고 하며 번호로 통행료 자동 결제 알림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자동충전카드 서비스를 보면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저는 후불이 가장 편할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다른게 더 편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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