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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집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만 하더라도 전세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월세를 구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큰 돈을 한꺼번에 구할 곳이 없고 그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차라리 다달이 작게 나가는 것이 훨씬 더 부담이 덜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걸 계산해봤을 때 뭐가 더 나은 것인지 이제는 애매해지기도 했는데 곧 있으면 이사를 가야하는 때가 다가오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를 예견할 수 있다면 이곳에 1년 정도는 더 있고 싶은데 마음같지는 않네요.
상생임대인 관련해서도 이걸 찾는 분들이 많고 월세를 하다가 전세로 바꾸는 경우, 전세를 하다가 월세로 바꾸는 경우에도 보증금 월세 환산을 하는데요.
일단 내가 원래 넣어뒀던 보증금이 어떻게 변환이 되는지, 몇%의 변환율을 가지는지 등에 대해서도 아래에 설명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것은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산기 통해서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서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증금 월세 환산
부동산계산기를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아무데나 들어가셔도 관계 없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우측에 있는 전월세전환을 클릭합니다.
일단 전세에서 월세로, 월세에서 전세로 변경을 할 때 적정 금액을 계산 하는 것인데요. 정해진 전월세 전환율에 맞게 계산도 가능하고 금액을 기준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임의로 7%에 전세보증금 1억, 월세보증금 1천만원으로 계산해보았는데요. 월세거 52.5만원이 나오네요. 참고로 월세 보증금이 적으면 적을 수록 월세가 올라가고 반대로 많으면 많을수록 월세가 줄어듭니다.
사용법 탭을 클릭하면 계산하고 싶은 옵션 클릭 이후에 입력하는 빈ㅋ나을 채우고 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숫자를 입력하는 동시에 다른 칸의 숫자들이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현행 4%에서 2.5%로 인하되었다고 하고 이게 지역이나 시기나 종류별로 계속 바뀐다고 하니 본인이 하는 때에 확인을 직접 해보는 것이 가종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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