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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을 한번 다녀오면 아무래도 비용이 꽤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갈 수는 없지만 적어도 1-2달에 한번은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당일 치기는 아쉬울 것 같고 지역을 하나 정해서 맛집 투어도 하고 관광지도 하나쯤 들린 이후에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역 축제 등이 있을 때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축제라던가 전시회라던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데 살고 있는 지역에는 많이 열리지도 않을 뿐더러 제 취향에 맞는것들은 잘 없어서 거의 다니지 않는데 가끔 검색해보면 타지역의 것들은 가고 싶은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
전국 관광지도를 보면 전국에 관광지가 어디에 있는지, 축제들은 뭐가 있는지, 볼만한 것들은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전국을 동시에 본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지역을 나누어서 본다거나 카테고리를 나누어서 축제, 박물관, 전시회 등으로 한다거나 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국에 그 수많은 것을 한장에 담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대표적인 것들만 보기에는 이미 본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차라리 지역별로 나뉘어진 것을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전국 관광지도 보기
문화체육관광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 문화광장에서 지역축제와 추천여행지를 살펴보면 되는데요. 문화예술공연이나 체육행사까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역축제에는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축제들이 나오는데 연도별 지역축제 및 문화관광축제 정보를 파일로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검색은 기간 검색이 가능하고 지역별로도 가능하며 축제 이름으로도 검색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하다면 지역만 정하거나 아니면 전국을 기준으로 해서 전체 검색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축제는 현재 44건이 나와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기준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아무거나 하나를 클릭해보았습니다.
축제 포스터와 함께 축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굳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게 아니더라도 집 근처에서 있는 축제라면 찾아가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의외로 이런 것들이 괜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을 목적으로 다니기 보다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겸 해서 다녀오곤 하는데 예전에 강 근처에서 했던 음악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추천 여행지 부분은 섬타는 여행이라고 한국관광공사가 8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주제로 잡았다고 하는데요. 즉, 매달 주제를 잡아서 바꾼다고 하니 검색을 통해서 매월 어떤 주제로 여행이 추천 되었는지 그리고 작년이나 그 전의 해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건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은 2022년 8월 기준이기에 그렇고 내가 여행가고자 하는 달에 맞춰서 혹은 주제를 보고서 이것저것 몇개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가는 관광지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자연 풍광이 아름답거나 한 곳들도 있으니 원하는 곳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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