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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스포츠 무료만화
    잡학다식

    저는 어릴때부터 만화와 함께 살아왔던 것 같은데요. 당시 tv에 오후 5-6시면 만화를 고정적으로 했던 것 같고 주말에도 tv에 만화가 나왔고 투니버스 같은 채널들에서는 만화가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tv, 컴퓨터의 이미자가 좋지 않았고 특히나 게임과 만화는 학생에게는 통제되는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적절하게 잘 즐길 수 있다면 좋은 컨텐츠임에 틀림없습니다. 최근에는 만화책은 대부분 사서 봐야 하고 ott서비스를 통해서 영상으로 된 것들을 많이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일간 스포츠들에서 연재중인 만화들이 작화도 사실은 아쉬운 편이고 캐릭터도 돌려 막기 하는 경우가 만고 스토리도 단순한 경우가 많아서 평소에는 절대로 보지 않는데요.

     

    그런데 우연히 한두화정도를 읽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 이것만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읽다 보면 집중이 되어서 완결까지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읽다가 중간에 그만 두면 다시 보지는 않는 것이 또 이런 무료만화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한두군데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저는 3군데 정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하고 각각의 특징이 있고 만화 개수가 생각보다 많고 뷰어의 편의성도 다르기에 선택해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간스포츠 무료만화 1

    스포츠경향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줄 3개가 그여져 있는 좌측의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좌측에 전체메뉴가 열리면 만화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만화를 클릭합니다. 만약 바로 최신, 연재, 작가별, 장르별로 가고 싶다면 클릭해도 괜찮습니다.

     

    그림체만 보더라도 무협이 대부분 많고 묵검향이라던가 강촌 같은 자주 들어본 이름의 작가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묵검향 무료만화를 찾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일간스포츠 무료만화 2, 3

    두번째는 스포츠조선입니다.

     

    스포츠조선은 상단 메뉴에 바로 만화 버튼이 있고 만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까 이야기 했던 것처럼 묵검향이 보이고 그 밖에 그림체가 좀 다른 것들도 몇개 보이고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그림체도 있네요. 이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매월 1일과 15일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새로운 걸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일 것 같네요.

     

    세번째는 스포츠서울입니다.

     

    마찬가지로 상단의 만화를 클릭하면 되는데 이곳에서 익숙한 1boon이라는 아이콘이 보이네요.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눈에 자주 띄는 것인 것 같습니다.

     

    이현세라는 이름을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공포의 외인구단을 그린 작가이기도 하고 그 외에 다양한 작품들이 있기도 합니다.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신문사 이름이 대부분 xx스포츠인 것 때문인지 다양한 스포츠 만화들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야구, 축구 같은 대중적으로도 많이 나오는 장르가 아니라 당구, 골프와 같은 상대적으로 만화에서는 비주류인 것들이 보이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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