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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파랜드 택틱스를 하던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모바일 게임 입니다.
2~3년전쯤 srpg모바일은 다 망한다는
편견을 깨고 넥슨에서 나온 슈퍼판타지워가
중박이상을 쳤었는데
저도 예전의 향수에 젖어서 시작했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잘 만든 게임성에 반해
반년이상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너무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지금과
맞지 않는 수동에 피로도가 너무 쌓여서
모바일게임을 하루종일 손에 쥐고
있어도 모자랄 지경에 이르러 접었습니다.
로그하츠는 요즘의 그래픽에 턴제 rpg인데
지형과 던전이 랜덤으로 생성된다는점이
신박합니다.
물론 한정된 패턴안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때마다 전략을 구사하여서
전략, 전술, 컨트롤로 클리어를 한다는 기쁨은
과금으로 모든게 해결이 되는
지금의 양산형 게임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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