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준비물, 기간, 비용, 어디서

한동안 나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이제 조금씩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국가를 제외한다면 보통 우리가 여행 가던 국가들에 제한이 사라지면서 해외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아직 몇군데 가고 싶은 나라들은 갈 수 없지만 곧 있으면 하늘길이 자유롭게 열려서 가고 싶은 곳들을 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녀서 사람이 미어터질 것 같아서 저는 천천히 다니거나 지금 빠르게 다녀올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여권을 쓰지 않았더니 여권 유효기간이 거의 다 되어 가기에 갱신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권 갱신을 하는 이유에 따라서 필요한 준비물도 다르고 유효기간이 지났을 때와 지나지 않았을 때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맞게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 기간, 비용, 어디서

외교부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외교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클릭할 수 있는 버튼 중 외교부를 클릭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영사 국가/지역 - 여행/해외체류정보 - 여권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외교부에서 외교부 여권안내 페이지로 이동이 되고 상단 메뉴에서 여권발급 - 재발급을 클릭합니다.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신청을 하는 여권 갱신은 남아있는 유효기간을 부여 받는 여권인데요. 보통 이름, 주민등록번호, 로마자성명, 여권사진 등의 변경이 필요하거나 분실 혹은 훼손, 샂으란 부족, 행정기관 착오 등의 이유로 재발급을 받습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유효기간이 남아 있지만 새로윤 여권으로 재발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신규발급에 해당합니다. 즉, 여권은 갱신이 없고 유효기간이 남아있건 남아있지 않건 새로운 여권을 받으려면 신규발급이 됩니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하여야 하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 소지자는 여권 반납이 필요합니다. 여권 유효기간 연장제도는 폐지되었기에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확인 가능한 정보는 제출을 생략하며 신분증은 사진과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한 신원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유효기간 이내의 국가기관 신분 증명서를 뜻합니다.

 

수록정보변경의 경우에는 신청서, 사진 1매, 현재 소지한 여권, 가족관계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 병역관련이 여권 갱신 준비물이 됩니다.

 

분실 재발급의 경우에는 위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지만 여권 분실 신고서가 들어가있네요.

 

훼손 재발급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수록정보변경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사증란 부족의 경우에느 준비물이 모두 같은데 케이스에 따라서 나누어 놓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 따라서 보기 쉽게 나누어 놓은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행정기관 착오로 인한 재발급의 경우네는 관련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되어져 있습니다.

여권 갱신 어디서는 여권가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용은 신규여권(10년)을 갱신하여 재발급 받는 경우에는 신규발급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58면은 5.3만원이며 26면은 5만원입니다.

 

잔여유효기간 부여 여권을 재발급 받는 경우에는 2.5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