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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역은행, 농협,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다양한 은행들을 사용했었는데 카카오뱅크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모든 통장을 정리하고 현재 카카오뱅크 1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2개긴 합니다만 하나는 카뱅에 외화계좌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고 거의 사용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만 사용한다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일단 최고의 장점은 간편함과 깔끔한 인터페이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보통 남에게 이체를 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카카오뱅크 이체한도가 생각보다 엄청 낮게 설정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처음 만들 때 최소로 설정을 해둔 것 같은데요.
최근 otp를 만들일이 생겨서 카뱅에서 otp를 발급받았더니 저는 이체한도 증액이 되어있던데 해당 방법까지 해서 임시 증액까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조회, 증액
카카오뱅크 메인화면으로 들어가서 우측 하단의 점 3개 메뉴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정 창 같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여기서 상단의 인증/보안을 클릭합니다.
처음에 이체에서 찾았기에 절대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곳에 숨어져 있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이참에 궁금해서 모든 메뉴들을 한번씩 눌러보면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인증/보안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화면 하단에 이체/출금 한도 변경을 클릭합니다.
저는 현재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조회를 해보니 1일 5억원, 1회 1억원으로 되어있는데요. 아래의 조그마한 글을 읽어보면 보안등급에 따라서 이체한도가 달라지는데 3등급은 1일 1천만원, 1회 1천만원이며 2등급은 5천에 1천, 저처럼 otp를 발급한 1등급은 5억에 1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체한도 증액 혹은 감액과 같은 변경을 위해서는 변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otp 발급을 하면서 제가 설정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자동으로 변경이 된 것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현재 1일도 1회도 최대로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증액 혹은 감액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변경하고 싶은 금액을 임력하여 확인 버튼을 눌러 변경하시면 됩니다.
만약 보안등급별 이체한도를 초과해서 증액을 원하는 경우 임시증액이 가능한데요. 임시증액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카카오뱅크 이체한도 증액에는 임시증액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영상통화를 해서 본인확인을 한 후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급하게 돈을 보내야 할 때가 있다면 해당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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