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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전떡볶이 메뉴
    잡학다식

    저는 1주이렝 시켜먹는 떡볶이와 만들어먹는 떡볶이를 모두 합치면 대략 3-4번은 떡볶이를 먹는 것 같은데요. 밖으로 나갔을 때도 길거리에 파는 떡볶이를 보면 항상 먹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다양한 배달 떡볶이들을 시켜 먹어보기도 했고 매장에 가서 직접 먹어보기도 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신전떡볶이를 비롯해서 비슷한 것들을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제가 처음 먹었던 신전의 맛이 저에게는 가장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신전떡볶이도 이제는 가격이 올라서 마냥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고 떡볶이만 먹으면 모를까 각종 튀김과 사이드 메뉴를 함께 시킨다면 사실 비싸다고 부르는 엽기떡볶이와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신떡 메뉴가 배달 시킬 때는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정리를 하니 메뉴가 몇가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잡다하게 너무 많은 것 보다는 오히려 먹을만한 것만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전떡볶이 메뉴

    신전떡볶이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신전 뮤지엄과 신전 떡볶이 페이지가 나오는데 우측의 초록색 신전떡볶이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메뉴를 찾아 떡볶이, 튀김, 라이스, 기타 순으로 확인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기타에 어떤 메뉴가 들어가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떢볶이에는 기본 떡볶이, 치즈떡볶이, 로제떡볶이가 있는데요. 신전의 로제가 처음나왔을 때 신전의 베이직한 맛을 기대하고 시켰지만 제 기대와는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떡볶이는 3종류로 끝이 났고 여기서 부터는 튀김 메뉴인데요.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튀김오뎅과 튀김만두 그리고 김말이가 보이네요.

     

    잡채말이는 늘 하나씩 시켜 먹어 보지만 맛이 조금은 애매한 것 같고 크림치즈볼이나 치즈스틱의 경우에는 저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번도 시켜보지 않은 메뉴가 보이는데 한입고추튀김은 처음 보는 메뉴네요. 오징어튀김이나 단호박튀김, 미니핫도그, 치킨텐더 같은 경우에는 다른 떡볶이에는 시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신전떡볶이 메뉴에는 만두와 오뎅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다른 튀김류는 잘 시켜먹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튀김에 고구마치즈볼과 닭껍질튀김이 있는데 닭껍질튀김은 맥주 한잔 하면서 같이 먹는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라이스에는 신전치즈김밥, 신전김밥, 참치마요김밥, 스팸마요컵밥, 참치마요컵밥, 치킨마요컵밥, 신전라이스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신전김밥을 꼭 시켜서 같이 먹었었는데 이제는 컵밥류 하나와 떡볶이 그리고 튀김을 시키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처음 이야기했던 것처럼 기타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순대, 토스트, 팥빙수, 치즈토핑, 납작면이 있었습니다. 납작면은 납작당면의 이름을 바꾸어 놓았네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소스의 계란 토스트가 매운 떡볶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가끔 시켜먹기도 하고 순대는 배달 가격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씩 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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