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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지만 예전에 매주 하던 것이 바로 회사 근처의 로또집에서 생각이 날 때 로또를 구매하는 것이였는데요.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뭔가 실물로 종이를 받아서 지갑에 꽂아두는 그 맛이 좋았기에 직접 구매를 했었지만 당첨금을 수령하는 것도 귀찮고 당첨이 되지 않은 종이를 버리는 것도 일이였기에 결국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당 홈페이지를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궁금해하고 있었던 로또 번호 가장 많이 나온 숫자에 대한 통계가 있었습니다. 저것 이외에도 색상 통계, 홀짝 통계 등도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기에 재미로 한번 보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일정하게 결과가 나오겠지만 여태까지 실행된 횟수가 대략 1,000회 정도 이기에 가장 많이 나온 숫자와 가장 적게 나온 숫자의 횟수의 차이가 엄청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로또 번호 가장 많이 나온 숫자
동행복권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당첨결과 - 로또6/45 당첨통계의 메뉴에서 번호별 통계, 색상 통계, 구간별 출현횟수, 기간별 미출현 번호, 홀짝통계, 연속번호 출현 등이 있는데 가장 많이 나온 숫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번호별 통계로 들어갑니다.
해당 페이지에 번호순과 당첨횟수순이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번호순이 택해져 있기에 그대로 두고 보너스번호를 포함할지 포함하지 않을지 선택을 한 뒤에 회차선택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보너스번호는 포함이 되어져 있고 회차는 1회부터 최근 회차까지 전체 선택이 되어져 있습니다.
번호별 통계로 보면 색깔별로 깔끔하게 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장 많이 나온 숫자가 어떤 것인지 가장 적게 나온 로또 번호가 무엇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는 횟수순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이지에서 당첨횟수순 탭을 클릭하고 보너스번호와 회차선택은 그대로 두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로또 번호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현재 기준으로 43이며 총 180번이 나왔습니다. 2등의 번호가 172회인 것을 생각하면 차이가 상당한 것을 볼 수 있네요.
가장 적게 나온 숫자는 22로 128회인데 180회와 무려 52회나 차이가 나네요. 총 1008번중에 180번과 128번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직까지 시행의 횟수가 적어서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보너스 번호 포함이긴 하나 저는 보너스 번호를 빼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로또를 사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1등이 되기 위해서니까요. 물론 많이 나온 숫자라고 해서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1만회, 10만회가 넘어가면 지금 가장 적게 나온 22가 반대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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