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현금교환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뭔가를 고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는데요. 관계에 따라서 커피 한잔이 될 수도 있고 치킨이나 피자같은 평범한 음식들의 기프티콘이 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선물하기 가장 편한것은 상품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면서도 현금을 주고 받을 수는 없으니 상품권으로 대체를 하는 것인데요. 신세계나 몇몇 상품권들은 사용처가 엄청 다양하고 현금교환을 하더라도 가치 보존이 꽤 높게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온누리상품권도 만약 시장을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만약 대형마트만 간다면 전혀 사용할 곳이 없기에 처치곤란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온누리상품권 현금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몇몇 상품권들은 사용처가 주변에 없거나 쓸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현금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니 몇가지 방법 중에서 본인이 가장 편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현금교환

카카오맵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카카오맵 어플도 가능하며 네이버지도 등 지도 어플이나 사이트라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장소를 검색하는 곳에 상품권이라고 입력을 한 뒤에 검색을 합니다.

 

저는 검색했을 때 몇군데의 상품권 가게가 나왔는데 물론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무 곳이나 임의로 한번 선택해보았습니다.

 

로드뷰로 본 사진인데 사진처럼 상품권을 사거나 파는 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현금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도에서 본인이 사는 곳 주변이나 직장, 학교 근처에 없다면 보통은 백화점 근처에 있거나 길을 지나가다가 아마 한번쯤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 가서 상품권을 판매하면 되는데 그 전에 확인해야 하는 것이 해당 상품권을 구매하는지, 몇%의 수수료를 제하고 현금을 주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품권 마다는 차이가 엄청나게 있고 가게 마다는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몇군데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네요.

 

 

두번째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등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실제 개인에게 판매를 할 수도 있고 상품권을 계속해서 매입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 가서 현금교환을 하는 것과 달리 온라인 거래이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을 하여야 겠죠.

 

상품권으로 검색했을 때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분단위로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방법인 상품권 가게를 찾아가서 판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 가게의 비율을 가져온 것인데요. 사진만 보더라도 높은 것은 94%까지도 있지만 낮은 것은 80%가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기가 많은 상품권은 내가 구매할 때 1%내외로 할인 받아 살 수 있고 판매할 때에도 4%내외 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반대로 인기가 없는 것들은 20%가 넘게 적은 가치를 돌려 받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은 내가 구매를 할 때에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