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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샀던 구두가 바로 금강제화였고 의외로 신발이 괜찮아서 간간히 하나씩 사고 있는 것이 금강제화이기도 합니다. 금강제화안에 신발 브랜드들도 몇가지 있다보니 백화점에 갔을 때 아무래도 둘러보게 되는데요.
엄청 저렴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으나 괜찮은 퀄리티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을 하고 사실 상품권을 구매해서 신발을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현금교환 이야기를 하면서 하겠지만 상품권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기에 10만원권을 7-8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강제화 상품권이 있다면 사용처를 찾아보거나 아니면 현금교환을 하게 될텐데 현금교환이 구매할 때 가격 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해야하니 대략 20-30%가 날아간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신세계, 이마트 등의 상품권이 3-4%를 제하고 판매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네요.
먼저 사용처부터 이야기를 하고 난 이후에 현금교환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가치가 낮게 책정이 되어져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와 현금교환
금강제화를 검색하여 가장 위에 나오는 금강제화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될 거라고 생각했으나 예전에는 금강제화 홈페이지로 연결되던 것이 이제는 쇼핑몰로 연결이 됩니다.
그렇기에 위의 주소에서 kumkangshoe에서 shoe를 지운 kumkang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좌측 메뉴에서 gift certificate를 클릭합니다.
금강 상품권이 나오며 상품권사용가능매장안내 바로가기와 전체 브랜드 안내 바로가기가 나오는데요. 순서대로 클릭해서 살펴볼 것이지만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처를 보기 위해서는 사용 가능 매장 안내를 클릭합니다.
매장 조회는 지역, 형태, 검색어로 찾기가 가능하고 꽤 많은 곳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단 이걸 보기 전에 먼저 브랜드 부터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헤리티지, 리갈, 콜럼비아, 랜드로버 등과 같이 우리가 몇번이라도 들어본 것 같은 이름이 있는 반면에 어떻게 읽어야 할 지도 의아한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금강제화 상품권의 가치가 낮은 것은 바로 사용처가 많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른 백화점 상품권들이 식사, 여행,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사용이 가능하다면 이건 자체 브랜드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제휴 업체도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지역은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곳을 선택하면 되는데 혹시나 본인이 찾는 것이 지역내에 없다면 전체를 선택해서 검색을 해야겠네요.
형태에서는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이 있고 검색으로는 위치나 브랜드 명을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형태까지는 전체로 해도 될 것같고 지역은 아무래도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검색어는 특별히 입력하지 않고 지역 전체를 확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금교환의 경우에는 주변의 상품권 가게들에 가면 되는데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상품권이라고 검색해 주변에 가까운 곳에 전화를 걸어 금강제화 상품권을 구입하냐고 물어보고 방문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비율이 비슷하기에 몇군데 전화해도 0.1%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었고 가끔 구매하거나 판매하거나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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