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 아파트 분양 계획, 예정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니 이제는 곧 있으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소위 말하는 노른자 땅에 있는 아파트 가격들은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겠지만 지금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올라갔던 아파트의 가격들은 전부 떨어질 것 같네요.

 

지역에 따라서 미분양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진짜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정상 가격 혹은 정상 이하라고 생각되는 가격들로 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것은 꼭 역세권이 아니여도 좋은 곳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 보다는 대학가 근처 처럼 주변의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대학가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라면 먹을 거리도 많고 각종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을 것 같아서 가장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21년 인천 아파트 분양계획은 분양 일정을 확인하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된 곳들은 세대주가 아니면 청약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세대주 분리도 많이 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1년 인천 아파트 분양 계획, 예정

청약홈을 검색하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가지를 살펴봐야 하는데 일단 첫번째로는 좌측의 청약일정 및 통계 메뉴에서 청약캘린더(청약일정)을 클릭합니다.

 

청약 캘린더에서는 달력의 형식으로 아파트 특별공급, 아파트 1순위, 2순위, 오피스텔, 민간임대, 무순위/취소후재공급 등을 색깔별로 구별하여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만 저는 이런 달력 형식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서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진 것을 더 좋아해 인천 아파트 분양예정을 볼 때 두번째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두번째는 마찬가지로 좌측 메뉴 청약일정 및 통계에서 이번에는 분양정보/경쟁률 - APT(아파트)를 클릭합니다.

 

주택조회 부분에서 년도와 월의 선택이 가능한데 최대 12개월까지 조회가 가능하여 저는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로 하였고 주택구분은 전체 그리고 공급지역에서 인천을 선택한 뒤에 조회 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조회를 할 때 중요한 것은 기간, 주택구분, 지역 그리고 분양/임대 여부 일 것 같네요.

 

조회결과로 2페이지까지 나오는데 주택명, 건설업체, 문의처, 모집공고일, 청약기간, 당첨자발표, 신청현황, 경쟁률 등이 나오네요. 이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것으로 한번 클릭해보았습니다.

 

아파트의 이름, 공급위치, 공급규모, 입주자모집공고 문의처가 나오네요. 그리고 모집공고문 보기 버튼이 있는데 궁금하다면 클릭해서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청약일정에 관한 내용도 나오는데 모집공고일, 청약접수일은 특별공급, 1순위 2순위가 나뉘어져 있고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그리고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까지 나와있으며 특이사항은 아래에 적혀있네요.

 

공급대상과 특별공급 대상은 어떤 사이즈의 어떤 주택을 몇 세대나 공급하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기관추천, 이전관 등으로 나누어서 각각 몇 세대인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