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최근에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인데요. 예전에 집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 누워서 쉬는 공간 정도로 인식이 되었다면 이제는 취미 생활도, 휴식도 깔끔하고 제대로 갖춰진 곳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구도, 인테리어도 대충 살았더니 삶도 대충이 되는 것 같아서 살고 있는 공간에 변화를 줘보려고 합니다. 작게는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잠자리부터 크게는 가구, 벽지, 조명 등 하나씩 손을 보려고 합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를 의미하는데요.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 받아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한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일반형과 산업단지형으로 구분이 되며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편의 시설이 주변에 있는 곳에 건설을 하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20~40% 정도 저렴한 임대료료 공급을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젊은층이 80% 나머지 20%는 노인이나 취약계층에게 공급이 됩니다.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마이홈을 검색하여 마이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공공주택찾기에 마우스를 올린 뒤에 임대주택찾기 - 입주자 모집공고를 클릭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어디에 마우스를 올리냐에 따라 하위 메뉴가 달라지기에 꼭 공공주택찾기에서 들어가야 합니다.

 

임대 종류 중에서 행복주택을 선택하고 저는 나머지 선택할 수 있는 지역, 주택유형, 전용면적, 월임대료, 진행상태 등은 모두 전체로 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전국에 작성 당시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가 올라온 곳은 총 1,123곳이였는데요. 그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클릭해보았습니다.

 

화성상리 1블록 행복주택 입주자격완화 추가모집 공고인데 공고대상은 대학생, 신혼부부, 주거취약계층, 저소득층, 무주택자이며 공급기관은 LH이고 행복주택의 아파트입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니 해당 아파트의 위치가 나오고 총 세대수, 모집호수, 최초입주일, 난방방식 등이 나오는데요. 총 450세대 중에 모집을 287세대를 하고 있네요.

 

그 외에도 형명에 따라서 전용면적이라던게 모집하는 호수, 임대보증금은 얼마인지, 월임대료는 얼마인지 등에 관한 공급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정에는 모집공고일이 나오며 얼마동안 신청을 받고 당첨자 발표일은 언제인지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모집 공고를 하고 12일 뒤에 시작을 해서 10일간 신청을 받고 약 3달뒤에 발표를 하네요. 물론 해당 행복주택의 내용이지 공고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클릭해서 들어왔을 때 상단을 보면 연간공급계획이 있는데요. 만약 현재 입주자 모집 공고에서 원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획을 클릭해서 들어가봅니다.

 

페이지가 이동이 되고 나면 공급 유형에서 역시나 행복주택을 찾아서 클릭한 뒤에 검색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총 177건의 검색 결과가 나와있으며 가장 빠른 곳은 작성 당시 6월이였으나 공급년월도 6월인 곳들이 있었고 비고에는 신혼희망이라고 적힌 곳들이 있네요. 다만 조회된 자료는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