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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
    잡학다식

    휴대폰이 화면 캡쳐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에도 어플을 이용해서 화면 캡쳐를 늘 했었고 캡쳐 기능이 생긴 이후에도 세부적인 설정이 불가능 하다면 캡쳐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갤럭시 휴대폰 기준으로 세부 설정이 모두 가능하며 캡쳐 방법도 쉽고 간편하면서 여러가지가 있기에 별다른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화면 캡쳐라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느껴 지는 부분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모바일 카카오톡도 채팅창 캡쳐 + 대화상대 숨기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pc 카카오톡도 역시나 같은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채팅창 이외에 컴퓨터 화면을 캡쳐해서 채팅창으로 바로 보내는 기능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캡쳐 기능을 수시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항상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점점 더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으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설정들이 들어가서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은 일정 시리즈 이상 부터는 모두 동일해졌는데요. 기준은 홈버튼이 물리키로 있으냐 없느냐 입니다.

     

    갤럭시 s7까지는 홈키가 물리키로 있었기에 홈버튼 + 전원버튼이였는데요. s8 이후로는 홈 물리키가 사라지고 소프트키로 변경되면서 볼륨 down키 + 전원키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로 세부설정들이 가능해진 것도 있으며 키를 눌러 하는 것 이외에 모션 캡쳐도 있습니다.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

    휴대폰 설정으로 들어와서 화면을 아래로 내려 유용한 기능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유용한 기능에서 화면 아래쪽을 보면 화면 캡쳐 및 화면 녹화가 있는데요.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화면캡처 툴바를 클릭하면 화면을 캡쳐하고 난 이후에 스크롤 캡쳐로 더 넓은 화면을 캡쳐하는 기능, 스크린샷을 바로 자르거나 스크린샷 위에 그리기 기능, 스크린샷에 태그를 추가하는 기능 그리고 공유기능까지 상단바에 나타나면서 빠르게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사용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 옵션을 껐다 켰다 하면서 뭐가 더 편한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 옵션이 있는데요. 상태표시줄은 휴대폰 위쪽의 시간이나 와이파이, 진동모드 상태 등을 나타내주는 곳이 상태표시줄이며 내비게이션바는 화면 하단의 홈키, 메뉴키, 뒤로가기키가 있는 부분을 네비게이션 바라고합니다.

     

    저는 상태표시줄과 네비게이션 바가 갤럭시 화면 캡쳐시에 나타나지 않기를 원하기에 숨기기 기능을 on 하였습니다.

     

    공유 스크린샷 삭제 기능의 경우에는 화면 캡쳐 툴바로 공유한 경우 스크린샷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인데요. 해당 기능이 유용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으나 툴바를 이용한 공유에만 자동 삭제가 되기에 여러 사진을 한꺼번에 캡쳐하여 보낼 때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시 유용한 기능으로 돌아와서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아래 부분을 보면 모션 및 제스처가 있는데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쪽에 손으로 밀어서 캡처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용중으로 해두었는데요.

     

    볼륨 다운 키 + 전원 키로 캡쳐하는 것 이외에 손날을 화면에 대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어서 갤럭시 화면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익숙해지면 한장 정도 캡처하는 것은 키를 누르기 보다 손날을 사용하는데요. 다만 동작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몇번을 쓸어도 캡처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아무렇게나 쓸어도 화면 캡쳐가 되는데 처음에는 되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키보드가 표시된 화면에서는 해당 동작을 사용해서 캡처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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