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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다운로드
    잡학다식

    최근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를 번갈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시리즈온이 항상 헷갈리는데 영상과 책을 나누어 놓은 것이 온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카오페이지처럼 조금 더 직관적인 이름이였으면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네이버 클라우드였던 엔드라이브도 마이박스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차라리 네이버 클라우드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뭔가 직관적인 이름 보다는 자꾸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서 네이버만의 이름을 만드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는 최근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가 사라졌다가 똑같은 프로그램이 이름만 바뀌어서 시리즈온 플레이어로 나왔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의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는데 사용되기도 하지만 기존에 플레이어를 그대로 가져와서 시리즈에 맞게 업데이트가 되었기에 플레이어의 기능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어 사용을 하면서 꼭 변경하는 설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해당 부분은 설치 시에 해제를 해야 할 혹은 체크를 해야 할 부분 설명 이후에 뒷 부분에 붙여놓았습니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네이버 시리즈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해당화면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안되고 영화/방송을 클릭해야 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시리즈가 아니라 시리즈 온으로 이동이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화면을 하단으로 내립니다.

    서비스 이용 안내 부분을 보면 최신 영화부터 화제의 tv 드라마와 예능까지 가장 빠른 다시보기 시리즈on이라고 나와 있으며 pc에서 더욱 편리한 windows 플레이어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약관 동의나 설치 폴더는 빠르게 넘어가도 되나 혹시나 별도의 설치 위치를 정하고 싶다면 정한 뒤에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설치 전에 프로그램 파일과 mulitrack plugin은 강제 체크가 되어 있기에 풀 수 없고 시작메뉴 등록과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 등록이 있는데 저는 두가지 다 해제를 하는편입니다.

     

    시작메뉴 등록은 윈도우키를 눌렀을 때 예전의 시작 - 보조프로그램 이 곳에 만든다는 것인데 볼 일이 없으니 사용할 일도 없구요.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은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로서가 아니라 시리즈온으로서 사용하려면 필요하긴 하나 저는 아래의 이유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바로 시리즈온 플레이어를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로 사용하기 인데요. 영상 파일을 열기만 하면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로 열리기 때문에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자체를 실행하는 기능은 사용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설치 이후에 우측 상단의 퀵메뉴 -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일반 설정에서는 구간 이동 단위 설정을 꼭 하는데요. 저느 5초, 30초, 60초로 하여서 좀 더 간결하게 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실제로는 5초와 60초만 쓰는 편이고 30초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본이 10초로 되어 있는데 10초를 이동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이동이 되어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맥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5초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숫자 입력이 불가능하고 화살표를 눌러서 1초씩 조절해야 하기에 30초를 60초까지 내리는데에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 외에 재생완료 시 프로그램 종료, 윈도우 시스템 종료 등이 있는데 프로그램 종료는 괜찮으나 시스템 종료는 1회성으로 만들면 사용하기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창 크기조절 시 화면 비율 유지가 있는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편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해제하고 사용을 합니다.

     

    다른 설정은 별달리 볼 곳이 없었고 캡쳐 관리로 들어와서 저장위치와 저장 포맷을 설정하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캡쳐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캡쳐 단축키 변경도 필요하겠네요.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마 플레이어일 것 같은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던 때에는 깨어있는 시간에는 항상 플레이어가 틀어져 있었습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보는 것이 취미였기에 휴식을 할 수 있었던 시간에는 항상 무언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진짜 휴식은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인데 어쩌면 자고있는 시간 이외에는 단 한순간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때가 없는 것 같네요. 항상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컴퓨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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