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폼텍 디자인프로9 다운로드

아마 우리는 폼텍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을지는 모르지만 폼텍 디자인프로9를 사용하여 만든 것들을 일상 생활에서 수도 없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폼텍이라는 단어의 뜻은 정확하게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유추를 해보자면 form과 tag의 합성어가 아닐까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는 formtec입니다.

 

저도 폼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통용되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라벨, 라벨지, 바코드 등을 뜻하며 해당 업체의 이름이 폼텍이기 때문에 폼텍 라벨지, 폼텍 라벨 드응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주변에서 보이는 라벨지를 떠올리면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작게는 개인적으로 주문하는 스티커들 부터 크게는 이미 규격이 정해져 있는 제품들 모두 여기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음료나 도시락 등에 주문제작한 스티커들이 붙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폼텍 라벨지를 구매하여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폼텍 디자인프로9는 이런 라벨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라벨지만 구매를 한다면 꼭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하여 만들 수 있겠지만 폼텍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식들이나 기능들이 제작을 하는데 있어서 편리성이 존재하기에 저도 사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리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하기에 기능적으로는 거의 다 들어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 추가될 부분이 있다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 정도가 되겠네요.

 

◆무료 폼텍 디자인프로9 다운로드

한국폼텍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다운로드를 찾아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한 뒤에 좌측에 있는 폼텍 디자인 프로9를 클릭합니다.

 

폼텍 디자인 프로9는 공개여부를 보면 프리웨어라고 나와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설치 과정은 별도로 설명할 것이 없기에 생략하고 파일크기는 45MB로 그렇게 크지 않으며 설치 환경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상, 지원 os는 윈도우10, 8.1, 8, 7 그리고 비스타까지 지원을 하네요.

 

저는 윈도우 7을 쓰다가 8로 올라갔었고 8이 불편하여 다시 7로 내려온 뒤에 바로 10으로 넘어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8과 8.1은 7을 쓰던 저에게는 조금 불편했던 것 같고 7에서 10으로 넘어올 때는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네요.

 

시스템 권장 사양 부분에도 해당 내용이 적혀 있는데 위와 다른점을 살펴 보자면 윈도우 xp가 들어가 있다는 점인데요. 아마 이전 버전에서는 xp를 지원했으나 업데이트를 하면서 지원 목록에서 빠졌거나 아니면 반대로 본래는 지원 목록에 없었으나 업데이트를 하면서 지원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지원 유무가 크게 중요할 것 같지는 않으나 어디까지 서비스를 해주는 지 볼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컴퓨터에 대부분 xp였고 간혹 2002나 97, 98이였던 것 같습니다.

 

상세 정보란을 살펴보면 사용자 중심의 gui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gui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약자입니다. 즉, 그래픽 작업할 때 필요한 것들을 잘 배치해두었다는 이야기 정도가 되겠네요.

 

파일과 자료의 통합은 디자인파일인 dgf와 자료 파일인 mdb를 하나로 통합하여서 새로운 파일인 dgz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각각 따로 저장했던 부분이기에 파일 2개를 챙겨야 했다면 이제는 단 하나의 파일만 챙겨도 되니 편리함이 더 올라가는 부분이겠네요.

 

 

자료기능 강화 부분은 excel 파일로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며 자동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눈에 띄였는데 사실 오래된 프로그램들은 해당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수동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프리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들어가있네요.

 

가장 눈에 띄었던 기능이 바로 원격지원 서비스였는데요. 최근 고객센터를 열고 있는 곳들에서 원격 지원을 시작한 곳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만 해당 고객센터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 하고 그 외에 보안 프로그램들도 다수 설치해야 하기에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폼텍 디자인 프로9는 어차피 프로그램 설치가 되어 있으니 바로 원격지원 서비스가 가능하겠네요.

 

이미지 편집 강화는 편집 기능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재미 기능을 추가하였다는데 재미 부분은 궁금하네요.

 

인쇄 기능 강화는 폼텍 라벨지의 구성과 인쇄의 범위, 라벨의 중앙정렬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부분이라 보면 되겠고 다양한 클립아트와 샘플디자인은 처음 제작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기본적인 서식을 제공하는 부분이며 도로명 주소와 우편번호 지원은 자동 검출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폼텍 라벨지로 주소를 뽑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주소 라벨지가 필요하여 제작을 하려고 했으나 직접 사서 만들고 뽑는 과정이 귀찮아 업체에 맡겼었는데요. 직접 제작보다 당연히 비용은 조금 더 들어갈지라도 간편한 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계속해서 무료 폼텍 디자인 프로9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계속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마지막 업데이트가 5개월 전이긴 하나 버전을 보면 9.2.1.4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오류가 있는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고 있네요.

 

앞서 라벨지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 보통 a4를 기준으로 나오는데 a4 한장이 통째로 하나의 라벨지라면 1, 4칸으로 나눠져 있다면 4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6, 8, 12, 21, 24, 27, 40, 65, 96, 145, 216 등 다양하게 존재하며 네모 모양 뿐만이 아니라 동그라미나 다른 모양도 존재합니다.

 

또한 흰색, 광택, 리무버, 컬러, 크래프트, 방수, 투명 등 라벨지의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하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서 구매하여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