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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캐드 뷰어 무료 다운로드
    잡학다식

    오토캐드를 전혀 사용할 일이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누군가 dwg 파일을 어떻게 열어야 하냐는 질문에 처음 들어보는 확장자를 저도 검색을 했었습니다. 오토캐드라는 프로그램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때 당시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이였기에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어려웠는데요.

     

    지나고나서 보니 주변에 오토캐드를 만지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았으나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일을 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오토캐드를 처음 보는 저로서는 간신히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만 보는데 그쳤는데요.

     

     

    결론만 이야기하면 뷰어로 열었지만 설계도를 정확하게 볼 능력은 없어서 수치만 확인을 한 뒤에 일을 진행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캐드를 사용할 줄은 몰랐지만 늘 하던 일을 단순히 dwg 파일로 받은 것에 불과했기에 필요한 내용만 캐치를 하면 일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토캐드뷰어는 오토캐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을 하고 있으며 뷰어의 종류가 2가지가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뷰어 무료 다운로드 외에도 오토캐드 회사에서 나오는 프로그램들의 체험판 사용이 가능한데 뷰어 대신에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생각이 드니 아래에 설명해놓은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토캐드 뷰어 무료 다운로드

    오토캐드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홈페이지의 이름은 오토데스크이지만 오토캐드라고만 검색해도 브랜드검색에 나와서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네요.

     

    상단 메뉴 지원에 다운로드를 클릭한 후에 지원 아래에 메뉴가 변경이 되면 파일 뷰어를 클릭합니다. 마우스를 대었을 때 우측으로 메뉴가 확장될 줄 알았으나 클릭을 해야만 메뉴가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해당 방법이 익숙하지는 않아서 마우스를 올리고서 왜 메뉴가 열리지 않는지 잠시동안 고민을 했었습니다.

     

    DWG TrueView와 DWG Trueview + Design Review가 있는데요. 지금 다운로드하기 혹은 다운로드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좌측은 dwg 파일을 보거나 이전 버전의 오토캐드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도록 변환할 수 있으며 우측은 트루뷰와 디자인리뷰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2d 및 3d 파일을 마크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우측 오토캐드 뷰어를 확인했는데 열람은 물론 마크업, 인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dwf, dwfx, dwg, dxf 파일 뿐만 아니라 bmp, jpg, gif, png, pct, pcx, rlc, tga, tif, mil, cal 등의 이미지 파일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설치후에 사용을 하면 되는데 오토캐드 뷰어 무료 다운로드 대신에 다른 선택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파일 열람 및 공유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료 온라인 뷰어를 웹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문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한글판 뷰어를 위해서 다운과 설치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설명이 몇가지 나와 있는데 효율성 증가, 커뮤니케이션 개선, 비용 감소, 성능 개선, 열람, 측정, 마크업 및 주석 달기, 변경 사항 추적 및 가져오기, 인쇄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용 감소 부분을 살펴보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오해의 소지를 없앤다고 나와 있는데 확실히 프로그램으로 설계도를 만들면 숫자를 잘못 입력하지 않은 이상에야 같은 숫자를 보고서 다르게 해석 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뷰어는 앞서 설명으로 끝이 났고 오토데스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을 보면 무료 체험판 다운로드 버튼이 있는데요.

     

    오토캐드, 오토캐드 맥버전, 아키텍쳐, 맵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판으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하기 전에 사용 가능한 플랫폼과 파일의 크기 등이 나오는데 체험판의 파일 크기가 무려 4GB인 것을 봐서는 전체 기능을 한정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거나 전체는 아니나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한정된 기간 동안 사용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설명을 보면 파일 열람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냐고 물어보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가 필요없다고 하며 무료 도구를 다운받으라고 하는 것이 위의 뷰어 무료 다운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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