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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라는 것은 4대와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로 매달 내가 수령하는 금액은 연봉을 12로 나눈 값 보다 훨씬 더 적은데요. 특히나 소득이 늘어날 수록 떼어가는 금액도 많아지기에 1억2천만원을 번다면 한달에 1,000만원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800만원도 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연봉과 실수령액을 나누어서 부르거나 연봉 실수령액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대략 연봉 2700이면 한달에 200정도 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연봉 2700만원은 실수령액이 200만원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2021년 연봉 실수령액으 표로도 볼 수 있지만 표로 정리된 것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금액을 검색할 수 있는 계산기를 준비했는데요.
첫번째는 연봉을 입력하면 매달 얼마를 떼어가고 실수령액은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것과 두번째는 내가 받고 싶은 실수령액을 입력하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거꾸로 계산하는 계산기를 준비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두가지 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1년 연봉 실수령액 1
첫번째는 다음에 연봉계산기라고 한번 검색을 해 봅니다.
시급, 연봉,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고 급여유형에는 월급과 연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급여액수, 비과세액, 부양가족수(본인) 20세이하 자녀수를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요.
부양가족수와 20세이하 자녀수가 있는 이유는 근로소득과 지방세가 가족수나 자녀수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21년 연봉 5000 실수령액이 궁금해서 저는 다른 부분은 건들지 않고 급여액수 부분에 5000만원을 입력했는데요. 만약 5000만원을 12로 나눈다면 약 416만원이 되지만 실제로는 약 355만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달 떼어가는 돈이 대략 60만원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연봉계산기를 한번 검색해 봅니다.
다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업급여 부분이 추가되어져 있으며 주5일 근무제의 월 근로시간이 209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대는 근로자 부담액 기준이며 소득세는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020년 2월)를 기준으로 실제 수령액과는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아까 검색했던 것의 2배인 2021년 연봉 실수령액 1억을 검새해보았는데요. 1억을 12로 나누었을 때는 약 833만원이지만 실제로는 약 656만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달에 대략 177만원 정도 떼어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퍼센트로 따졌을 때 5000만원일 때는 416만원의 15%정도를 떼어 갔다면 1억일 때는 20%가 조금 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수익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떼어가는 비중도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업을 갖기 전까지는 연봉이 곧 소득인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달에 300만원을 벌려면 연봉 3600만원이 되면 되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4000만원이 넘어야 하죠.
그래서 반대로 원하는 월급을 통장에 꽂히게 하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연봉 실수령액 2
사람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기업연구소를 클릭합니다.
좌측 메뉴를 하단으로 내리면 취업TOOL이 있고 하위메뉴에 실수령액 계산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계산기와 크게 달라 보이는 점은 없지만 금액을 입력하는란이 월 실수령액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산기가 사용하는 것이 조금 갸우뚱했던게 계산하기 버튼이 별도로 없고 연봉 조회 버튼을 눌렀어야 해서 해당 버튼을 이해하기 쉽게 이름을 변경하고 좀 더 눈에 띄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한달에 500만원을 받으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연봉조회를 해봤더니 대략 7330만원정도의 연봉이여야 한달에 500을 연봉 실수령액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00의 2배인 1000만원을 했더니 약 1억7천만원정도네요. 단순하게 나누기를 하면 1억2천만원이면 되지만 실수령액으로 받으려면 5천만원을 더 벌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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