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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디오 듣는 분들 찾기가 엄청 힘든 것 같은데요. 저는 일을 할때 bgm이 필요해서 노래를 틀때도 있지만 늘 듣던 노래를 반복해서 지겨우면 라디오를 틀어두고 일하곤 합니다. 라디오에 집중해서 사연들을 들을 때도 있지만 단순히 백색소음처럼 틀어만 놓는 경우도 있는데요.
필요할 때마다 들으면서 잠시 재밌는게 나오면 웃기도 하고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기도 하면서 생활하는 내내 라디오가 나온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주파수도 다양하다 보니 같은 시간대에도 정말 다양한 방송들이 있는 것이 특히나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라디오를 들으려면 라디오가 있었어야 했지만 이제는 컴퓨터나 휴대폰으로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데요. 컴퓨터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프로그램으로 들을 수도 있고 별도의 설치 없이도 들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방송사 공식 라디오 어플을 다운로드 받거나 개인이 만든 통합 라디오 어플 같은 것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무조건 방송 3사 공식 라디오 어플을 사용합니다.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는 mbc에서 라디오 이름을 미니라고 지었습니다. 참고로 kbs가 콩이며 sbs가 고릴라인데 방송3사 모두 이름을 왜 이런식으로 지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
미니 엠비씨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 버튼을 누르면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와 설치 필요 없이 바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니를 다운로드 받았을 때의 장점들이 있기에 다운 받아서 설치 이후에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는 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 그리고 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mbc mini 혹은 mbc 미니라고 검색해서 라디오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로 설명을 하는 것 보다 pc버전이 더 간편하기에 저는 pc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가지는 ui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기능은 똑같으니 상관없습니다
다운로드 받은파일을 실행시켰는데 이런 실행창을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실행하자마자 보이는 화면은 현재 표준fm에서 진행중인 라디오와 사람들이 보내는 사연들인데요.
음악 표시를 누르면 해당 방송에 나온 노래 리스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dj가 이야기 하는 노래 제목과 가수를 자세히 듣지 않으면 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는 해당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를 했을 때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메세지를 보내는 것인데 문자로 보내면 비용이 들어가지만 로그인을 해서 프로그램 혹은 어플로 보내면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상단의 표준fm, fm4u, 올댓뮤직, 팟캐스트m 카테고리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팟캐스트m 다시듣기를 선택해서 가장 위에 있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한번 클릭해 보았습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이문세가 나와서 별이 빛나는 밤에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김이나가 별밤지기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김이나의 감성과 목소리라면 시간을 내서 한번 별밤을 오랜만에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를 하고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이것일텐데요. 우측 상단의 > 표시를 클릭하여 창을 확대시킵니다.
바로 보이는 라디오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는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되지 않기에 나오지 않지만 이후 편성 안내를 보면 2021년 1월 11일 월요일 20시에 전효성의 꿈꾸는라디오가 있네요. 꿈꾸라도 참 많이 들었던 라디오 중에 하나인데 현재는 전효성이 하고 있네요.
그 외에 사진방과 편성표를 눌러보았는데 사진방은 나온 게스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려 두는 곳인 것 같고 편성표는 라디오 편성표를 보여줍니다.
mbc 미니 라디오 다운로드 중에 하나 특징이 있다면 짝수 시간 정각에는 뉴스를 5분간 진행한 뒤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즉, 프로그램 진행 시간이 2시간이 아니라 1시간 55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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