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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영화 보는 곳
    잡학다식

    다른 것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유일한 취미가 하나 있다면 바로 영화보는 것인데요. 많을 때는 하루에 2-3편씩 보기도 하고 하루 종일 영화를 보고 나면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ocn과 같은 영화 채널들을 틀어놓고서 편성표를 보고 하루종일 채널을 옮겨 가며 영화를 봤던 기억도 있습니다.

     

    2020년은 시국 때문에 영화 자체가 거의 씨가 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는데요. 그나마 외국 영화들은 세계 각국에서 나오니 몇개씩 보이기도 했지만 한국 영화는 어쩔 수 없이 밀리고 밀리다가 개봉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네요.

     

     

    무료 영화 보는 곳은 3군데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번째와 두번째는 OTT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들 중에서 무료 영화를 매주 혹은 간헐적으로 풀고 있는 곳이고 세번째는 저작권을 무시한채 불법으로 무료 영화 보는 곳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넷플릭스를 통해서 영화를 보거나 필요하다면 결제해서 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것 같네요.

     

    무료 영화 보는 곳 1


    네이버 시리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영화/방송을 클릭합니다.

     

    영화/방송 페이지로 이동하면 기본적으로 영화탭이 선택되어져 있고 무료라는 글자를 볼 수 있는데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네이버 시리즈 무료 영화 보는 곳은 금요일 마다 10편이 넘는 영화들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처음에 저도 봤을 때 이상한 영화들만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2006년에 나온 영화도 있었지만 페인 앤 글로리나 악인전처럼 2019년에 나온 영화도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름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영화들도 끼여있기는 합니다만 내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영화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되는 것도 즐겁고 또 의외로 취향에 맞아서 재밌는게 간혹가다가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검색했던 주에는 사실 아는 영화가 2개 밖에 없었습니다만 매주마다 영화 목록이 달라지니 공짜로 보는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상단메뉴 중에서 천원관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천원에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무료영화, 할인영화 그리고 가격의 범위 내에서의 영화들을 볼 수 있는데요. ~1,000원을 선택하면 무료거나 천원 이하인 영화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고전 명작들 중에서 여기에 속하는 것들이 몇개씩 있었습니다.

     

    굳이 가격대별로 나누어 놓은 이유는 영화 한편에 600원, 1000원이면 결제를 쉽게 할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결제를 한번 하기 시작하면 더욱 더 많은 결제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무료 영화 보는 곳 2


    두번째는 카카오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영화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와는 다르게 항상 무료 영화 보는 곳은 없었지만 카카오페이지를 넣어 둔 이유는 기간에 따라서 누구나 아는 유명한 영화들을 무료로 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네이버 시리즈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마 너의 이름은을 포함한 영화를 무료로 일정기간 풀었을 때 다운로드 받아 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군데를 둘러보면서 같은 영화라도 다른 가격이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곳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이벤트는 캐시 지급과 더불어서 할인도 하는 이벤트인데 아예 무료로 풀리는 경우도 있으니 간간히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이런 소식들을 정리해 주는 곳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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