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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하는 일 중에 한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노후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65세가 지나고 퇴직을 한 상태에서 몇십년을 더 살아가는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나 복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지하철 무료나 통신사 요금 할인이 있겠고 그 외에 돌봄 서비스, 병원비 할인, 공공주택 임대 및 공급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65세이상 노인혜택들이 한 곳에 정보가 모여져 있다면 보기가 편할 것 같아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모든 정책이 다 담겨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보기 좋게 정리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만약 아래에 소개하는 사이트 말고 전체적인 정보를 보고 싶다면 복지로에 들어가서 본인에게 맞는 복지 정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연령별로 구분을 잘 해두었기에 65세이상 노인인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해서 전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65세이상 노인혜택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메뉴 기획&특집 - 정책위키로 들어갑니다.
정책위키 페이지에서 나오는 검색창에 어르신을 검색합니다.
총 7건중에서 어르신 지원정책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을 클릭합니다.
일단 카드형으로 된 정보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면 기초연금이 월 최대 25만원으로 약 4만원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의 경우 휴대폰 요금을 월 최대 1만 1천원 감면한다고 하네요.
기초생활보장제도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으며 수급대상이 82만가구에서 100만가구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65세이상 노인 일자리가 확대 되었고 확대 하고 있으며 활동수당 또한 인상이 되었네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치매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상담/가족지원/검진비/진료비/약제비를 지원합니다. 중증치매질환자의 경우에는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최대 60%에서 10%로 인하합니다.
어르신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률도 30%로 인하가 되었고 금속상 완전틀니는 약 39만원, 임플란트는 1개당 약 37만원입니다.
노인장기요양 본인부담 또한 경감이 되었는데 18년 8월부터는 각각 60%, 40%가 경감이 됩니다.
외래 정액제 의원급 외래 진료를 받을 때 진료 부담이 경감이 됩니다. 본래는 본인부담이 1만 5천원을 넘어가면 무조건 30%였으나 금액에 따라서 10%, 20%, 30%로 변경되었습니다.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있고 독거어르신 돌봄이 확대되어서 안부확인, 가사지원등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카드형으로 되어 주제만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였고 해당 페이지에는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부를 살펴볼 수는 없고 1~6번 중에서 1번만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65세이상 노인혜택 중 어르신 지원정책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소득지원, 일자리지원, 건강지원, 돌봄지원, 주거지원, 역량강화 지원 등에 관해서 간략하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2~6번의 내용이 있으니 해당 페이지 들어가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직접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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