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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문자 안오는 이유
    잡학다식

    문자를 사용하지 않은지가 10년은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를 들어가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메세지, 메시지 등의 이름으로 된 어플이였다면 지금은 갤럭시 쓰시는 분들은 채팅+메시지 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겠네요.

     

    재난문자를 받지 않으려고 해도 혹시나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까 싶어서 저는 항상 받고 있는데요. 재난문자 안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설정을 꺼두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재난문자는 2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가지는 휴대폰의 벨소리 설정 상태와 관계 없이 삐- 소리가 아주 크게 나느 것 그리고 요즘 하루에도 몇개씩 받고 있으면서 내가 설정해 놓은 휴대폰의 벨소리 상태에 따라서 진동 혹은 소리 혹은 무음으로 오는 것인데요.

     

    두가지를 각각 오게 할 수도, 오지 않게 할 수도 있으며 알림의 방식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난문자 안오는 이유


    저는 현재 갤럭시 휴대폰 사용중이라 갤럭시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lg나 다른 휴대폰 역시도 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재난문자 안오는 이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있는 문자 어플을 클릭한 이후에 우측에 보이는 점3개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하단에 있는 긴급 알림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재난문자 안오는 이유는 바로 2번째 사진처럼 사용 안 함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클릭을 해서 사용 중으로 변경한 후에 긴급 재난 문자와 안전 안내 문자 둘 다 on 상태로 변경합니다.

     

    우리가 최근 매일 받고 있는 것은 안전 안내 문자이며 벨소리 설정 상태에 관계 없이 삐- 소리가 나는 것은 긴급 재난 문자입니다.

     

     

     

     

    재난 경보 미리듣기를 클릭한 경우에는 내가 설정해 둔 알림이 울리는데 저는 진동으로 해두었기에 소리 없이 진동만 울리고 있습니다. 또한 리마인더를 클릭하면 한 번만 울리게 할 지, 2분 간격, 15분 간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아래에 있는 긴급 메시지 정보를 클릭해보았는데 자연재해 및 재난 발생 시에 긴급 알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며 정부기관,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의 협력으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연결 또는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상태에 따라서 메시지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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