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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라는 것은 작성하는 사람의 인적사항, 학력사항, 자격사항, 경력사항 등을 적는데요. 예전에는 가족관계 등의 개인정보가 많이 들어갔다면 최근에는 대학교도 적지 않고 최대한 블라인드한 상태로 적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정보를 작성하는 서류인데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력서 양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력서 샘플을 구하는 것은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이트에서 일을 구하는 경우에 내 정보를 입력해두면 자동으로 전달이 되어서 실제 종이로 된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력서는 다양한 모양으로 있고 꽤 많은 양식들이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서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도 있습니다. 또한 엑셀로 작성된 것, 디자인형, ppt형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력서는 대부분 구직을 하는 사이트 들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저는 한가지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이력서 샘플
잡코리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뉴스/자료를 클릭합니다.
좌측 메뉴의 자료실 - 이력서 양식으로 들어갑니다.
이력서 양식에서는 다양한 이력서 샘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한글, 영문, 표준, 엑셀, 디자인형, ptt형 등 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몇가지를 클릭해서 어떤 형식의 이력서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흔히 보던 표로 되어 있는 이력서가 아니라 개인정보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단순하게 경력만 적는 이력서 샘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라기 보다는 제목에 적혀있느 것처럼 경력기술서가 맞는 것 같네요. 보통 사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집 주소 정도가 들어가고 그 외에는 학력과 경력 정도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완전한 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익숙한 모양의 이력서입니다. 다만 2번째 사진의 경우에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외에 다른 개인정보는 들어가있지 않네요.
영문으로 된 이력서도 볼 수는 있었으나 이력서 양식이라기 보다는 이력서 샘플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형식에 거의 구애받지 않고 단순하게 정보를 서술해놓은 문서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눈에 익숙할 것 같은 것들도 몇개 찾아보았습니다.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자격, 면허, 경력, 수상경력, 병역, 특기사항, 해외연수 등의 내용들이 들어가있네요.
특별히 양식을 특정하지 않았다면 다양한 샘플들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고 추가 혹은 삭제를 해서 원하는대로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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