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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콘 사용처
    잡학다식

    아마 해피콘을 받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추세이기에 해피콘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색할 것 같은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상품권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 사용처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해피포인트 등 해피가 들어가는 것 쪽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정확한 해피콘 사용처를 알려드리려면 아무래도 해피콘 사이트에 들어가서 봐야겠죠. 장점이라고 한다면 어떤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금액이 적힌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이기에 선물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금액이 너무 명확하게 적혀있기에 선물하기에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더 명확하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법이니까요.

     

    해피콘 사용처


    해피콘을 검색해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를 보면 테마샵, 브랜드샵 등이 있는데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저는 일단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마샵으로 들어갔다니 생일과 같은 기념일, 고마운 날, 미안한 날, 힘을 내게 하고 싶은 날 등의 주제를 정해놓고 상품들을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보통 생일에는 케이크, 고마울때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들, 토닥토닥에는 단 음식들 등을 배치해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 주제나 한번 선택해 봤는데 3만원에 가까운 금액 부터 음료 한잔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들이 있긴 하네요.

     

    이번에는 브랜드를 클릭해봤는데 메뉴에서 보였던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파리크라상이 전체였을 줄 알았으나 빚은, 쉐이크쉑 등 더 많은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눈에 띄던 것은 역시나 쉐이크쉑이였는데요. 국내에 들어오고 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제 기억에도 남아있습니다.

     

    해피콘 사용처의 브랜드쪽 상품들은 now와 스테디셀러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상단 정렬을 보니 최근에 등록된 순서로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작성 당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기에 겨울 관련한 제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스테디셀러는 인기판매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기판매순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티라미수가 가장 위에 올라와 있네요.

     

    제일 만만한게 베스킨의 파인트, 쿼터, 패밀리일 것 같아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간단하게 사와서 먹을만한 도넛들이나 쉐이크 쉑의 버거 세트등이 있어서 해피콘 사용처는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브랜드가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집 근처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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