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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쥬쥬 색칠공부
    잡학다식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시크릿쥬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컬러링북도 선보이고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저도 얼마 전 친척 동생들과 함께 색연필을 잡고서 오랜만에 해보았는데요.

     

    처음 봤을때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하나씩 색이 입혀질수록 다양한 캐릭터와 배경이 그려진 컬러링북으로, 아이들이 색을 칠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학습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친척 동생들과 함께 색칠하면서 저도 어릴 적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난감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기에 그 영역이 엄청나게 넓은 것 같습니다.. 인형, 액세서리, 의상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친척 동생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크릿쥬쥬 색칠공부와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크릿쥬쥬 상품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크릿쥬쥬 색칠공부

     

    색칠공부를 있어보이게 이야기 한다면 아마 컬러링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저도 컬러링북이 유행하던 그때에 한권을 샀고 색연필 또한 50-60색 정도 되는 것을 하나 사서 첫장을 아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굳이 첫장이라고 표현했냐면 그라이데이션을 넣고 너무 집중하다보니 이게 취미로 시작하려고 했던 것이 결국에는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성심성의껏 있는 시간을 모두 써서 했던 컬러링북의 첫장은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었습니다만 2번째를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시크릿쥬쥬 색칠공부 역시도 누가 칠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이 아예 달라지겠지만 아이들이 칠하고 노는데 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겠죠.

     

    최근에 나오는 컬러링북들을 보면 좌측에는 칠이 이미 되어있는 완성본을 보여주고 우측에는 내가 칠할 그림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색깔을 자유롭게 정해서 내 마음대로 내 분위기대로 칠하는 것이 컬러링북이라 생각을 했지만 미적 감각이 없거나 아니면 선택을 잘 못하는 분들에게는 견본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견본이 너무 화려하게 잘 칠해져 있기에 내가 칠한 것을 보고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네요.

     

    제가 했던 컬러링북의 경우에는 좌우가 합쳐져서 하나의 그림을 만든 경우였는데 색을 채울 때 선을 긋기도 하고 약간은 뭉뚝하게 칠하기도 하며 진하게 채울때도 있으며 연하게 채울때도 있었고 여러 색을 덮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색칠하는데만 집중을 해서 좋긴 했으나 너무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성격 탓에 금방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시크릿쥬쥬 색칠공부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니 혹시나 하고 싶은 사람들이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여러 기법으로 한다면 이 단순해 보이는 그림 또한 엄청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크릿쥬쥬 색칠공부 무료프린트 자료.zip
    1.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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