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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이 단연 집에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분양권이 곧 있으면 팔지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루머처럼 돌기도 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분양권은 팔 수 있지만 앞으로는 무조건 내가 사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고 들리기도 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분양권을 팔지 못하게 되고 아파트 또한 일정 기간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 해당 아파트를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만 청약을 넣게 될테고 그러면 청약 경쟁이 줄어들 것 같기는 하네요.
요즘 잘나가는 곳들의 분양권에 붙는 P는 1억도 우습게 넘어가던데 이건 실제로 집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한 몫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파트 분양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알아봐야 하기에 이번에는 2020년 대구 아파트 분양 예정 및 분양 계획을 확인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해당 정보는 계속해서 변경되거나 업데이트 되기에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0년 대구아파트 분양 예정
주택청약을 검색해서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측상단에 아파트 분양정보/경쟁률을 클릭합니다. 마치 제목처럼 적혀 있어서 클릭 되는 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해당 메뉴를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는 2020년 대구 아파트 분양 계획 및 일정을 찾으려고 했으니 공급지역 전체를 눌러서 대구를 클릭합니다.
다만 작성일 기준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만 검색이 가능했고 저는 5월에 작성을 했으니 아마 6월이 되면 19년 8월부터 20년 7월까지 조회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민영, 국민으로 주택 구분이 나누어져 있으며 대구용산자이,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동대구 헤모로 스퀘어 이스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등이 보이네요.
모집공고일이 나와있고 청약기간이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 3일 정도의 짧은 청약기간이기에 필요하면 빠르게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첨자발표는 청약기간이 끝나고 대부분 1주일 정도 뒤에 발표가 되네요.
특별공급 신청현황과 1/2순위 경쟁률 확인 또한 가능한데 낮게는 10:1부터 높게는 80:1까지 확인을 했습니다만 아마 더 높은 것들은 수백 수천대 1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본래는 두번째 방법을 알려드리는데 2020년 대구 아파트 분양 계획이나 일정은 사실상 첫번째 방법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일단 서울, 대전, 부산 등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 사용했던 방법을 알려드리면 대구시청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분양 혹은 부동산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곳이 나와야 하는데 대구에서는 분양이나 부동산에 관해서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며 꼭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콘텐츠 같은 부분에 2020년 대구 아파트 분양 일정 혹은 분양 계획 등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지자체마다 전부 다르기에 대충 이런 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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