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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준비중인 사람, 이직을 준비중인 사람, 재직중이지만 본인의 직무능력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람 등 국민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이 국민 내일배움카드이고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엄청나게 다양한게 보통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전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자부담율이 0%라서 돈을 하나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바두암율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려고 하고 있고 주변에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일식을 배운 사람들이 있는데 직업과 연결이 되지 못했더라도
먼저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부터 알아보고 난 뒤에 자부담율은 어떻게 책정이되는지, 자부담율 0%의 조건은 무엇인지 반대로 자부담율이 추가되는 때는 어떤 경우가 있는지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정책자료 - 대상자별 정책 - 청년으로 들어갑니다. 또는 대상자별 정책을 클릭해서 들어가도 관계가 없습니다.
직무능력 키우기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되는데요.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데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45세미만),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제외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 공무원이라 적혀 있어서 '공무원도 가능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적혀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왜 제외되는 사람이 있는지는 사업목적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취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 개발계좌(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여 훈련비를 지원하고 훈련이력을 종합관리 및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아까 이야기한 사람들은 제외가 됩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 얼마를 지원하는지 지원 비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합니다.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참여자 등 저소득계층에게는 500만원이 지원되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이 지원됩니다.
훈련 참여자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해야 하는데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비율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저소득계층 및 국가기간전력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자부담 수준은 직종별 취업률 등에 따라서 15~55%가 차등 부과되는데 자부담 5%p가 추가 부과되는 것들이 10가지 있습니다. 일반사무, 회계, 요양보호사, 음식조리, 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이용/미용, 문화콘텐츠 제작, 간호조무사 입니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RD-Net을 통해서 신청하면 되는데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일 경우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140시간 미만일 경우 HRD-Ne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몇년 전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과정이 더 간편해 졌고 2020년에는 본래 재직자와 구직자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국민으로 통합이 되면서 사용기한도 늘어나고 지원 금액의 범위도 늘어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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